사회복지조직의 인적자원관리 실태

소개글

사회복지행정론 시간에 자유주제로 제출하게 된 제가 만든 소논문 입니다.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을 중심으로 연구하여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논문들과 기사들을 추려서 만든 것이고, 최근 기사들로만 수정해서 내시면 A+ 받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사회복지는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욕구를 지닌 개인, 가정, 집단 및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그들의 사회적 욕구에 상응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만족스럽고 자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사회복지를 ‘모든 사람들이 안락하고 만족할 만한 상태를 유지하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것’이라면, 사회복지조직은 ‘복지적 욕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목표, 정책, 계획을 설정하고 그것들을 실행하기 위하여 인적·물적 자원간의 협동적 관계를 정의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구조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추고 사회복지 조직 속에서 복지 대상자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가이다.

그러므로 사회복지조직은 서비스 대상자인 클라이언트에 대한 확실한 신념과 가치를 지닌 동시에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은 사회복지 전문가 집단, 즉 사회복지 전문 인력이 중심이 되어 구성되어야 한다. 한국의 사회복지서비스 조직은 2000년대 이후 사회복지와 관련된 수요, 공급여건, 양적인 부문 등에서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같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새로운 사회복지 수요의 확대, 지방화·분권화, 민간·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따라 공급여건을 변화시켰다. 즉, 현금급여 중심의 사회보장체계를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전통적 가족역할을 대체할 사회서비스의 제도화 및 활성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사회복지조직들의 양적인 팽창과 더불어 사회복지에 대한 정치·환경적 변화와 함께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이 모색되면서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서비스 조직운영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사회복지조직은 제도적 측면, 보상체계, 승진기회, 업무시간의 과다, 인적·물적 자원 등에 있어서 매우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다. 이로 인해 사회복지사들은 다양한 클라이언트나 자원봉사자와의 관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나 조직 내·외적으로 많은 심리적 스트레스와 갈등을 경험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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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대구대학교 대학원, 정성일,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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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이직의도와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직무스트레스와 조직몰입을 중심으로』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승택, 2012
『사회복지사 소진(burnout)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관한 연구 : 서울특별시 경기도 지역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은혜, 2009
“소외층 보듬다 겪는 마음의 상처…복지사들 오늘도 ‘방전’”, 한겨레, 2013-11-21, 남은주 기자([e-mail])
“자살 복지공무원 심리 부검해 보니 ‘반복된 좌절과 무력감이 비극 불러’“, 한겨례, 2013-11-21, 남은주 기자([e-mail])
“인권위, ‘사회복지사 인권상황 실태조사’ 발표 사회복지사, 성희롱·폭언·폭행에 무방비 노출”, 여성신문, 2013-11-14, 김수희 기자([e-mail])
“대구 시민단체 ‘사회복지사 임금 실태조사‘”, 연합뉴스, 2013-11-14, 김선형 기자([e-mail])
“사회복지사의 내마음보고서 - ‘우린 전지전능해야 하나?‘”, 데이터뉴스, 2013-10-28, 데이터 뉴스([e-mail])
"복지 실상도, 복지사 현실도 국회의원은 모른다", 오마이뉴스, 2013-10-25, 정새임 기자
“간호사·사회복지사 24.9% '유산·사산' 경험”, 이데일리, 2013-10-13, 장종원 기자(liberj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