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형상수 결정(물리화학 실험)
- 최초 등록일
- 2015.05.13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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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목적
2. 이론
3. 시약 및 기기
4. 실험과정
5. 실험결과
6. 고찰
7.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이론
① 화학평형
간단히 말하면 화학평형이란 어떠한 반응과 그 반대반응이 서로 같은 속도로 진행될 때 이루어진다. 즉, 반응물로부터 생성물이 생성되는 속도와 생성물로부터 반응물이 생성되는 속도는 같을 때, 농도는 변하기를 멈추어 마치 반응이 정지한 것처럼 보인다. 이처럼 닫힌계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날 때 반응은 빠르거나 느리든 간에 더 이상 반응물 및 생성물의 혼합물 농도 변화가 없어지는 평형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닫힌계는 항상 평형에 있거나 평형으로 접근하게 된다.
화학평형에는 불균일평형과 균일평형 두가지가 있다. 반응물과 생성물의 상태가 모두 같은 것을 균일평형이라하고, 반응물과 생성물의 상태가 다른 것을 불균일평형이라하는데, 불균일평형에 순수한 고체나 액체가포함될 때에는 그 반응의 평형상수식에는 이들의 농도가 포함되지 않는다. 평형상수식에서 고체나 액체가 빠지는 것은 두 번째 방법으로 설명될 수 있다. 바로 열역학적 평형상수식에 들어가는 것은 각 물질들의 활동도이고 이는 기준 농도값에 대한 농도의 상대적 비율로 주어진다. 순수한 물질의 경우 기준값은 순수한 물질 자체의 농도이기 때문에 순수한 고체나 액체의 활동도는 항상 간단히 1이 된다.
<중 략>
③ 흡광광도법과 Beer의 법칙
셀을 통하여 복사선이 투과할 때 <그림 2>처럼 입사광의 흡수에 비례하여 투과광이 감소한다. <그림 2>에서 처음에 입사광이 첫째 셀의 기벽에 닿으면 반사손실이 생기고, 둘째 셀의 기벽을 통해 시료 셀 중의 용액을 통과하면서 굴절한다. 복사선은 서로 다른 매질이나 농도를 통과할 때 굴절한다. 셋째, 용액 중 입자들이 입사광의 파장보다 크면 입자에 의해 빛이 산란된다. 넷째, 빛이 직진하여 다시 셀의 기벽에 닿으면 첫째의 경우처럼 반사와 굴절이 생긴다. 그러나 용액 중 파장보다 큰 입자들이 없으면 산란은 일어나지 않는다. 시료 셀은 환경오염물의 측정처럼 대단히 묽은 농도의 기체나 용액을 측정할 때 100cm이상의 셀도 사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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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하 외 2명, 『물리화학실험』, 자유아카데미, 2013, p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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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반응식 참조
네이버, 시약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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