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가 쏘아 올린 공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5.13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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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술자 : 영수
2. 서술자 : 영호
3. 서술자: 영희
본문내용
난쟁이인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와 영수·영호·영희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도시의 소외 계층이다. 신장 백십칠 센티미터에 체중은 삼십이 킬로그램인 난쟁이 아버지가 그 동안 채권 매매, 칼 갈기, 건물 유리창 닦기, 수도 고치기, 수도펌프 설치하기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했다. 이렇게 실낱같은 기대감 속에서 천국을 꿈꾸지만 집을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철거통지서가 날아온다. 그 후 난쟁이 아버지는 서커스 일을 하려했지만, 어머니 아들의 만류에 포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 와중에 어느 날, 아버지는 병에 걸려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서술자인 영수가 공부를 계속해서 하길 원하지만 어머니는 인쇄소 제본 공장에 나가고 영수는 인쇄소 공무부 조역으로 일하면서 생계를 이어 나갔다. 그리고 이어서 영호와 영희도 몇 달 간격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영호는 철공소 조수로 들어가 잔심부름을 했고 영희는 빵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