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과 한반도의 운명 1
- 최초 등록일
- 2015.05.12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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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요동치는 한중일 3각관계
2. 막다른 길로 가는 북한 김정은 체제
3. 포퓰리즘과 5.18, 그리고 좌익정당의 실체
4. 인물 한국사
Ⅲ. 결론
본문내용
21세기 대한민국과 이를 둘러싼 정세는 마치 준비된 도화선이라 해도 무방하다. 98~08년 까지의 대한민국을 이끈 이른바 진보계열들은 대한민국을 이끌어왔지만, 이에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려 2015년이 된 해에도 회자되면서 반반으로 나뉜 국민들의 정치성향과 대한민국을 여전히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기전에도 본인은 원래 교수님과의 성향과 비슷하지만, 겉만 알고 있지 속은 자세히 몰랐을뿐만 아니라 나름대로의 팩트(Fact)가 부족하여 이를 기회삼아 대한민국의 현실과 미래를 걱정하면서도 이를 위협하는 세력들을 알아보려한다. 또한, 역사의 인물들을 탐구함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교훈이자 귀감이 되는 중요한 지침서 및 참고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음을 느낀다.
<중 략>
2007년 12월 19일 대한민국 17대 대통령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기존 10년을 이끈 진보성향의 정부가 물러나고 안정과 회복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진보가 아닌 보수성향의 정부로 바뀌었다. 이는 국내문제뿐만 아니라 국외문제에서도 큰 변화를 짐작할 수 있다. 진보정권 10년동안 다양한 외교관계가아닌 한쪽으로만(?) 치우쳐 있는 관계로 품위와 위상이 떨어지자 이명박대통령은 국제무대에서 외교관계 개선과 파트너쉽이란 노력으로 다시 대한민국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복귀시켰다.특히, G20정상회의와 2012핵안보정상회의를 서울에 개최하여 명백히 성과를 들어냈고, 그 중 2012핵안보정상회의를통해 국제사회는 ‘핵 테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새롭게 개선하기 위해 모였지만 북한은 이러한 선언을 부정하고 도발 및 전쟁선포로 응징 한다는 제스쳐를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고립하고 말았다. 동북아시아를 제외한 다른나라와의 관계는 파트너쉽과 비즈니스쉽을 이용한 기업가식 운영은 보기 좋았지만, 국정운영 뿐만아니라 일본과의 군사협정 문제와 독도방문 등 여러문제들로 갈팡질팡 하여 양국간의 합의점을 찾기어려웠고 실용주의 노선이 무조건 답이 아님을 알게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