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능묘를 찾아서 강감찬 낙성대, 홍릉, 영휘원, 정릉

소개글

500년 도읍지 서울(한양)에 있는 대표적인 이야기중 숙정문, 인왕산, 동묘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목차

① 강감찬과 낙성대
② 한 때 명성황후가 묻혔던 홍릉, 영휘원
③ 태종의 복수, 신덕왕후 정릉

본문내용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낙성대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터이다. 강감찬이 태어난 날, 중국 사신이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별이 떨어진 곳을 확인해보니 아이가 하나 태어났는데, 바로 그가 강감찬이었다고 한다.
훗날 사람들은 강감찬이 태어난 옛터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의 생가가 있던 곳에 사리탑식의 삼층석탑을 세워 놓았다. 삼층석탑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왜군에 의해 훼손당한다. 탑의 정기를 없앤다는 구실로 석탑의 대석을 비틀어 어긋나게 하고, 탑 속에 있던 보물도 모두 훔쳐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