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LPG 가스 충전소폭발사고
- 최초 등록일
- 2015.05.10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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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천 LPG 가스 충전소폭발사고에 관한 레포트로 사고 발생 원인과 과정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안전관리쪽에 중점을 두어 서술했습니다.
목차
1. 부천 LPG 가스충전소 폭발사고의 개요
2. LPG 물성
3. 가스 충전소 설비구조
4. 사고 충전소 현황
5. 사고 발생원인
6. 원인 분석
7. 부천 LPG 충전소 폭발사고의 피해규모
8.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
본문내용
1. 부천 LPG 가스충전소 폭발사고의 개요
‘부천 LP가스 충전소 폭발사고’는 1998. 9.11 오후 2시 14분경 부천시 오정구 내동 70번지 소재 가스충전소에서 발생하였다.
부천 대성에너지 LPG 충전소 폭발사고의 주요 원인은 안전점검을 위하여 투입한 질소 가스를 배출시키기 위하여 밴트 밸브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탱크로리 가스를 지하 탱크에 충전시키면서 누출된 가스가 명확하지 않은 점화원에 의해 점화되면서 인근 가정용 프로판 충전 용기를 가열하여 폭발하면서 탱크로리가 폭발하는 등 2차 및 3차 대형폭발로 이어진 것이다.
간접적인 원인은 안전과 거리가 있는 법 규정이나, 안전관리 및 교육 소홀, 빈약한 안전의식 등으로 꼽힐 수 있다.
2. LPG의 물성
순수한 LPG는 무색, 무취, 무미이나 누설 시 이를 감지할 수 있도록 미량의 착취제를 첨가하고 있으며, 독성물질 및 불순물을 함유하지 않은 청결한 연료이다. 일부 청소년들이 환각을 목적으로 흡입 하는 경우가 있으나 환각작용 이라기보다는 뇌에 산소공급이 중단되는 질식 상태 인 것이다. 뇌에 장시간 산소 공급이 중단되면 질식사 하거나 심각한 장애를 초래 할 수 있다.
LPG는 액화 및 기화가 용이하다, 즉, 프로판의 경우 대기압 상태에서 -42.1℃ 이하로 냉각시키거나 상온에서 7㎏/㎠이상으로 압력을 가하면 쉽게 액화되며, 부탄은 -0.5℃, 2㎏/㎠로서 더욱 쉽게 액화시킬 수 있다. 또한 LPG는 액화시키면 부피가 매우 작아지므로 (프로판은 약 250분의 1, 부탄은 약 230분의 1)수송과 저장이 용이하다.
예를 들어 이동용 버너 가스(520㎖) 두개를 기화 시키면 약240ℓ의 기체가스로 변한다. 밀폐된 장소의 경우는 산소가 전혀 없으므로 질식하게 되며 어느 정도의 산소(폭발범위) 가 유입되면 폭발원(정전기, 전기스위치의 스파크, 냉장고의 자동 스위치 등)이 발생되면 폭발(화재) 하게 된다.
LPG는 기화하면 공기보다 무겁고, 액화하면 물보다 가볍다. 또한 공기 중에서의 연소한계농도가 낮아 누설이 되면 낮은 부분에 고여 화재 또는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별도의 안전장치를 구비하여 이에 대비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