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피스 
목차
A. Elizabeth 11. 엘리자베스의 즉위
2. 국가와 결혼 한 처녀여왕.
3. 영국의 황금시대의 배경
4. 어느 시대의 어떤 군주보다 강인했던 엘리자베스.
B. Scottish Nationalism
1. 스코틀랜드의 국민성의 발달계기.
2. 에드워드 1세의 스코틀랜드의 통치.
3. 스코틀랜드의 독립.
4. 영국과 스코틀랜드와의 관계 및 앞으로의 전망.
C. The Norman Conquest
1. 노르만전쟁의 배경.
2. 헤이스팅스 전투.
3. 노르만 정복이 가져온 결과.
4. 사생아에서 정복 왕으로.
* 참고문헌
본문내용
A. 엘리자베스 1세 (Elizabeth I)1. 엘리자베스의 즉위.
엘리자베스 1세는 1533년 튜더 왕조의 헨리 8세와 두 번째 왕비 앤 불린의 딸로 태어났다. 그러나 헨리 8세의 기대와 달리 앤이 아들을 낳지 못하자, 그녀를 간통과 반역죄로 모함하여 참수형에 처하였다. 이 후 엘리자베스는 왕위 계승권을 박탈당하며, 사생아 취급을 받았었으나, 헨리 8세가 임종 직전 그녀의 왕위 계승권을 복원해주었다. 엘리자베스에게는 헨리 8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던 이복동생 에드워드가 있었는데, 병약한 에드워드가 열다섯 살에 결핵으로 사망하자, 이복언니 메리 1세가 여왕이 되었다. 그러나 그녀도 자궁암으로 인해 사망하고, 뒤를 이어 1558년, 엘리자베스가 25세에 즉위하게 된다.
2. 국가와 결혼 한 처녀여왕.
엘리자베스가 여왕이 되었으나, 그녀의 사생아 이미지와 간통의 누명을 쓴 어머니의 이미지를 지울 수가 없었기에, 그녀는 자신의 위치를 최대한 활용하여 순결한 처녀의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당시 잉글랜드의 상황에서 결혼은 후계 문제를 떠나 대외문제에서도 중요한 부분이었다. 유럽사회의 약자였던 잉글랜드는 전략적인 결혼을 통해 강력한 동맹을 맺을 필요가 있었으나, 그렇다면 종교 분쟁이 야기 될 수 있었으며, 영국인과 결혼한다면 시기와 파벌주의가 생길 것이 분명하였다. 결국 그녀는 결혼과 관련된 모든 정치적 상황을 “나는 이미 잉글랜드란 나라와 결혼했다.” 라고 언급하며 처녀여왕으로 국민들에게 남는다는 선포와 함께 강력한 통치권을 소유하게 되었다.
3. 영국의 황금시대의 배경.
엘리자베스 1세의 업적은 내정에 성공하고, 외교와 국방을 견고히 하는데 힘썼다는 점이다. 메리 1세의 가톨릭 적 반동에 의해 신구 양파의 항쟁이 심화되었을 때, 여왕은 헨리 8세의 반교황적 법령을 살린 수장령을 통과시켜 가톨릭의 정치적 간섭을 배제하였으며, 성공회를 국교로 지정하여 전 국민에게 국교회의 의식과 기도서를 강제로 지키게 함으로서 국교의 확립과 동시에 자신을 상징적인 수장으로 선언하였다.
참고 자료
앨런 액슬로드, 『위대한 CEO 엘리자베스 1세』,남경태 옮김, 위즈덤하우스캐서린 래스키엘,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이나경 옮김, 문학사상
김현수, 『이야기 영국사』,청아출판사
나종일, 송규범, 『영국의 역사 상』, 한울 아카데미
타임라이프북스, 『엘리자베스 여왕의 왕국』
홍성표, 『스코틀랜드 분리 독립운동의 역사적 기원 』, 충북대학교 출판부
엘리자베스 1세,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97%98%EB%A6%AC%EC%9E%90%EB%B2%A0%EC%8A%A4_1%EC%84%B8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통합, NAVER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99776&cid=811&categoryId=1574
에드워드 1세, NAVER 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1883
윌리엄 1세, NAVER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32026&cid=40942&categoryId=33448
헤이스팅스 전투,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D%97%A4%EC%9D%B4%EC%8A%A4%ED%8C%85%EC%8A%A4_%EC%A0%84%ED%88%A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