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본초 卷第三 백석영 자석영
- 최초 등록일
- 2015.05.05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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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증류본초 卷第三 백석영 본초도경, 성혜방, 간요제중방, 본초연의
자석영 본초도경 성혜방 청하자 본초연의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남녹이에서 말하길 농주산속에 자석영이 많으니 색은 담자색이며 실체는 맑고 투명하며 크기를 따라 모두 5모서리가 있고 양머리는 화살촉과 같고 달인 물을 마시면 따뜻하고 독이 없다. 북쪽에 백석영과 비교하면 힘이 배가 된다.
日華子云∶紫石英, 治癰腫毒等, 醋淬擣爲末, 生薑、米醋煎, 敷之。摩亦得。
敷(펼 부; ⽁-총15획; fū)의 원문은 傅이다
일화자본초에서 말하길 자석영은 옹종독을 치료하니 식초로 담그고 찧어 가루내어 생강과 쌀식초로 달여 붙이며 문질러도 또한 좋다.
圖經曰∶紫石英, 生泰山山谷, 今嶺南及會稽山中亦有之。
본초도경에서 말하길 자석영은 태산 산골짜기에서 생산되며 지금 영남과 회계산속에서도 또 있다.
謹按《吳普本草》云∶紫石英, 生泰山及會稽, 欲令如削, 紫色達頭如樗蒲者。
삼가 오보본초를 사용하면 자석영은 태산과 회계에서 생산되며 깍은듯하려면 자색이 머리까지 저포와 같다.
陶隱居云∶泰山石, 色重澈下有根, 最佳。會稽石, 形色如石榴子, 最下。
도은거가 말하길 태산석은 색이 거듭되며 맑고 뿌리가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회계 자석영은 형체와 색이 석류알과 같으니 가장 하품이다.
先時並雜用, 今惟用泰山石, 餘處者可作丸、酒餌。
이보다 먼저는 잡다하게 쓰며 지금 오직 태산 자석영을 쓰며 나머지 곳은 환을 만들거나 술로 복용할수 있다.
又按 ∶ 《嶺表錄異》云∶今隴州山中多紫石英, 其色淡紫。
또 살펴보길 영표녹이에서 말하길 지금 농주 산속에서 자석영이 많고 색은 담담한 자색이다.
其實瑩澈, 隨其大小皆五稜, 兩頭如箭鏃。煮水飲之, 暖而無毒, 比北中白石英, 其力倍矣。然則泰山、會稽、嶺南紫石英用之亦久。
그 자석영 열매는 맑고 투명하며 크기를 따라 5모서리가 있고 양쪽 머리는 화살촉과 같다. 물을 달여 마시면 따뜻하고 독이 없고 북쪽의 백석영과 비교하면 힘이 배이다. 그렇다면 태산과 회계, 영남 자석영을 사용함이 또 오래되었다.
《乳石論》無單服紫石者, 惟五石散則通用之, 張文仲有秘方單服紫石煮水法, 胡洽及《千金方》則多雜諸藥同用, 今方家用者, 惟治療婦人及治心病藥時有使者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5 의가류 8, 증류본초, 111-11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