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신학
- 최초 등록일
- 2015.04.30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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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장 구약 역사학 서론
제 2 장 족장 이전 시대의 역사적 배경
제 3 장 족장 시대 ; 아브라함, 이삭, 야곱
제 4 장 출애굽과 광야생활
제 5 장 가나안 정복시기
제 6 장 사무엘과 사울
제 7 장 통일 왕국 : 다윗과 솔로몬
제 8 장 북방 왕국
제 9 장 유다왕국
제 10 장 포로기와 귀환
서 평
본문내용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한 주된 연구는 구약성경을 어떻게 이해하는 가에 달려 있다. 많은 영역의 고고학의 자료는 어디까지나 주된 자료인 성경에 기초되어 연구되어야 하는 보조적 영역일 뿐이다. 성경자체가 말하는 올바른 역사적 관점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영감과 역사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무오성을 지니는 성경이 가진 계시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구약은 일반역사 책이 아니라 성스러운 역사 곧 ‘신학적인 것’이기에 규범적인 것과 역사학과 보조를 맞추어 이스라엘의 고대 역사를 구성하려는 시도의 기록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 방법으로는 1.선택의 원리, 2.강조의 원리, 3.배열의 원리, 4.해석의 원리가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
<중 략>
솔로몬은 실제로 아도니야와 그를 편들었던 자들을 용서와 화해로 감싸려 하였다. 그는 자신의 통치 초기에 피로 물든 숙청을 벌이는 일은 다윗이 자신에게서 보았던 평화의 사람이라는 인상을 지우는 일이 된다. 그러나 다윗이 살았을 때 잠잠하던 솔로몬을 반대하는 세력이 다윗이 죽자마자 고개를 들었다.
1) 아도니야, 아비아달, 시므이, 요압 등이 있었다.
2) 역대 기자는 솔로몬의 연대기를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 올라가 여호와 앞에 “일천번제”를 드린 기사로부터 “하나님의 현현”을 기록하기 시작한 것은 의미가 있다.
3) 당시의 국제 정세는 두로왕 히람은 솔로몬에게 이스라엘 보좌에 등극한 것을 축하하는 사신을 보냈다.
<중 략>
예례미아에 의하여 언급된 70년의 ‘포로기’는 예루살렘이 바빌로니아에 처음으로 굴복한 605년에서 539년에 바빌로니아가 무너짐으로 끝나게 된다. 유다 백성들은 몇 번에 걸쳐 포로로 잡혀갔다.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앗시리아는 약속의 땅에서 이스라엘을 추방시키고 인구혼합정책을 쓰고 바빌로니아로 잡혀간 유다 백성들은 여러 지역에 흩어져 상당 기간 동안 유배 생활을 한다. 고레스의 칙령을 발표할 때에 대부분의 유대 포로들은 조국을 직접 보지 못했던 세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