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인관, 나의 노후에 대한 기대, 내가 죽기 전 꼭 해보고 싶은 일
- 최초 등록일
- 2015.04.26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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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의 노인관
2. 나의 노후에 대한 기대
3. 내가 죽기 전 꼭 해보고 싶은 일
본문내용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를 만드신 분도, 내가 이 세상에 사는 이유도, 내가 살아야 하는 목적도 그분의 뜻 안에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아시고 내가 우리 부모님을 통하여 나고 그 가운데서 성장하게 되고 또 다른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 지금까지 내가 계획한 것대로 살지 않았고 그분의 섭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성경에서 요셉을 좋아한다. 그는 부모의 사랑을 받았지만 형들의 시기 때문에 애굽에 노예로 팔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많은 고난 끝에 결국 그의 삶은 그 가족을 살리고 이웃나라 애굽까지도 살리는 사람이 된다.
<중 략>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 중에도 청년보다도 더 열정적으로 또 여유 있으면서도 깊이 있게 사시는 분들을 보면 나도 노인이 되었을 때 그런 인격의 열매, 삶의 열매들이 맺혀지기를 바란다. 육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건강한 노인의 시간을 보내려면 청년, 중년의 시간들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의해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언젠가는...하면 ...할거야. 잘 살게 될거야.’하는 것은 바램 일 뿐이고 지금이 중요하고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생에 있어서 예측할 수 없는 위험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그 상황에 처하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이고 또한 그런 나를 도울 손길이 예비 되어 있기 때문에 두려움보다는 기대와 도전의 마음으로 늙어 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중 략>
1. 나는 내가 태어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이 나라를 구석구석 돌아보며 느끼고 생각하고 싶다. 지금은 아이들을 분주하게 키워서 그런지 혼자서 전국을 돌며 그런 시간을 만들고 싶다.
2. 내가 언제 죽어도 후회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도록 나의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최선으로 사랑하고 싶다. 지금은 계산하며 사랑할 때가 많다.
3. 20대에 내가 해외에 나가 선교를 하겠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선교사로서 해외에 나가 전도하는 시간을 떼어 살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