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 곽남경 수학여행 제주도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15.04.24
- 최종 저작일
- 2014.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07시까지 영주 아모르웨딩에 모여서 07시 20분인가 30분인가에 출발했다. 다들 트렁크를 가지고 왔다. 나는 트렁크를 가지고 올 수 없었던 나머지 막내이모께서 주신 보통 가방 보다 훨씬 큰 가방을 가지고 왔다. 버스 밑 짐칸에 넣기 조금 그래서 그냥 가지고 탔다. 덕분에 자리가 좁아서 엄청 고생했다. 차라리 그냥 짐칸에 넣을껄...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는 걸 깨닫고 그냥 가방 안에서 간식이나 꺼내서 먹었다. 또르르.
버스는 달리고 달려서 어느새 포항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제일 처음 들린 곳은 포항 제철소라는 곳이다. 내려서 둘러보는 건 아니고 그냥 버스 안에서 어떤 직원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둘러보는 것이 전부였다. 마지막엔 내려서 어떤 건물 안에 들어가서 구경을 했다. 무슨 기계 같은 게 막 돌아가고 소리도 되게 컸다. 그리고 무엇보다 열기 때문에 엄청*2 더웠다. 그냥 버스 안에서 있을 걸 하는 마음도 괜스레 들었지만, 그래도 보는 게 언젠가는 도움이 되겠지 하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서 기행문 분량 늘릴 때라던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