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심리의 여행 10년후의 자화상

목차

1. 인생관 및 가치관
1) “되던 안되던 일단 부딪혀 보자”
2) 인맥이 곧 자산이다
3) 역지사지의 입장이 되어보자
4)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2. 애정관 및 가정관
1) 부모님께 효도하기
2) 형제지간 친하게 지내기
3) 가능하면 시간날 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3. 직업관
1) 관세사로서의 사명감
2) 관세사에 대하여 책 쓰기

4. 취미

5. 봉사

본문내용

지금 나는 10년뒤 나의 자화상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특기와 취미, 적성, 그리고 그에 따른 확신을 느끼게 되는 자기만의 미래를 생각해봤을 것이다. 물론 그 많은 사람들 중에는 나도 포함되어 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아직까지 나의 미래를 그다지 구체적으로 설계 해 본 적은 없다. 그저 막연히 미래에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나 직업을 말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또한 전공이 무역학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만 멍하게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도 이 과제를 통해 이제부터는 이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할 시점이 온 것 같다.
인간심리의여행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받은 과제 “10년 후의 나의 자화상을 그려보아라” 막상 받았을때는 막막하기만 했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앞으로 써내려갈 나의 자화상도 두서없는 글이 될 수도 있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지만 막상 내일의 계획도 맘대로 되지 않는데 10년뒤?? 고민이 매우 깊었다. 지금 현재의 나에게는 이러한 과제가 막막하기만 하고 어떻게 할지 모르는 상태라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일거 같다. 따라서 교수님께서 분류해주신대로 나는 인생관 및 가치관, 애정관 및 가정관, 직업관, 취미 및 봉사에 대하여 각각 나누어서 하나하나씩 생각하며 써내려 가보도록 할것이다. 또한 지금 현재의 내가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를 나의 경험을 통하여 얘기하는 것이 더 진실되고 내가 내 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도 될거 같기에 그렇게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1. 인생관 및 가치관

1) “되던 안되던 일단 부딪혀 보자”
현재의 나는 남들과 다름없는 군대를 다녀와 복학한지 1년이 된 25살 3학년 대학생이다. 내가 군대를 전역하면서부터 한 새로운 다짐은“되던 안되던 일단 부딪혀 보자”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젊은 패기(?)가 언제까지 나의 인생에, 그리고 사회생활에 적용이 될지는 모르지만 군대에서 얻은 자신감과 길러진 정신력과 체력으로 무장한 나에게 저 글귀만큼 하루하루, 그때그때를 버티게 하고 목표를 이루게 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글귀는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