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4.16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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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BS에서 방송되는 <명의>감상문입니다. 성인간호학 레포트로 작성된 것 입니다.
목차
352화 뇌졸중-뇌혈관 수술의 진화
354회 안면경련과 삼차신경통
350화 파킨슨병
353화 건망증, 치매
363화 뇌종양, 그 한계를 극복하다
346화 척추를 펴고, 호흡을 열어라
336화 겨울에 위험한 질환: 뇌혈관질환
325화 치매 희망을 노래하다
308화 편견이 키우는 병: 뇌전증
본문내용
명의제목 : 352화 뇌졸중-뇌혈관 수술의 진화
명의 :신경외과 권오기 교수·오창완 교수·방재승 교수
간단한 내용설명:
우리 몸속에서 막힘없이 흘러가는 혈관 중 20%가 머리로 흘러가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여 우리가 보고 듣고 말하고 움직일 수 있게 한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지거나 파열되어 잠깐이라도 뇌로의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 뇌는 되돌릴 수 없는 손상(시력, 언어, 운동 등의 심각한 장애)을 입게 되고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다. 뇌동맥류는 뇌출혈의 주원인으로 혈관벽이 약해지고 늘어나서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이다. 진단방법으로는 CT, MRI, 혈관조영술, 초음파검사가 있다.
뇌혈관 수술로는 뇌동맥류클립결찰술, 코일색전술, 눈썹절개에 의한 뇌동맥류 결찰술, 혈전용해제 투여, 모야모야병 치료법인 뇌혈관 우회술 등이 있다.
새로 알게되거나
더알고싶은 내용:
혈관내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혈관내치료는 몸속의 혈관을 이용해 막힌 뇌혈관을 뚫거나 터질 위험이 있는 혈관을 보완해주는 것을 말한다. 보통 뇌혈관 수술에서 사용하는 혈관은 1mm 내외로 혈관을 꿰매는 실도 머리카락의 1/8 두께이다. 현미경으로 보아야 겨우 혈관의 모양을 가늠할 수 있는데, 이 혈관을 꿰매 붙여야 하므로 매우 어렵다고 한다. 실제 사람과 동일한 크기의 혈관모양으로 베테랑 의사들도 어려운 수술 전날에는 꼭 연습을 하고 들어간다는 말에 얼마나 어려운 치료방법인지 느낄 수 있었다.
<중 략>
척추측만증은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던 척추가 일직선에서 서서히 틀어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서잇을 때 양어깨의 높이가 달라지고, 앞에서 봤을 때 양쪽가슴의 위치나 크기가 달라지고 견갑골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걸음걸이가 이상해지고 걸을 수 조차 없게 된다.
근육병을 앓으면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도 약해지면서 척추도 무너진다고 한다. 한 번 휘어진 척추는 되돌릴 수가 없게 되는데 더 심해져 폐를 압박하면서 호흡장애까지 함께 온다고 한다. 이 증상이 심해지면 수술이 가능하면 수술을 하여 척추를 펴주는 수술을 하던지, 호흡재활치료을 통해 보존치료를 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