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의 법칙
- 최초 등록일
- 2015.04.14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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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성의 법칙
2. 분리의 법칙
3. 독립의 법칙
본문내용
1. 우성의 법칙
우성의 법칙은 1쌍의 대립형질을 가진 개체끼리 교배하였을 때 F1에서 우성형질만 외부로 나타나고, 열성형질은 잠재하여 나타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돼지의 경우 백색 요크셔종과 흑색 버크셔종을 교잡하여 F1자돈을 얻었을 때 표현형 모두가 백색 자돈을 생산하게 된다. 이때 요크셔의 백색 우성이나, 버크셔의 흑색은 열성이기 때문에 표현형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기 밖에 백색 닭이나 산양의 백색모 또한 동일한 우성작용을 한다.
2. 분리의 법칙
F1에서 우성형질만 나타난 F1개체들간에 자가 교배시키면 F2에서는 우성형질과 열성형질을 가진 자손의 표현형이 3:1의 비율로 분리된다는 현상을 분리의 법칙의 법칙이라 한다. 예를 들면, 잡종 1대에서 흰색돼지만 출현하였는데, F1 개체간에 교배를 실시하면 F2에서 표현형적으로 백색돼지와 흑색돼지가 3:1의 비율로 태어나게 된다. 역시 백색돼지가 우성이고, 흑색돼지가 열성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중 략>
* 유전연구의 동기
농가에서 태어난 멘델은 향학심에 불탔으며, 집이 가난하여 공부를 할 수 있는 수도원의 수도사가 되었다. 1844년에 브륀(현재는 체코령 브루노)의 수도원의 사제보가 되었는데, 그레고르라는 이름도 그 때 알았다. 3년 후에 사제가 되었으며 1868년 46세 때에 원장이 되었다. 1851년, 29세때부터 2년간 멘델은 빈 대학에서 공부할 기회가 주어졌다. 그는 자연과학의 많은 학과와 수학 등 많은 교수의 강의를 듣고 폭넓은 지식을 얻었다. 멘델이 특히 흥미를 가진 강의 중에 웅거의 식물학이 있었다. 웅거는 진화론의 선구자의 한 사람으로, 마침 멘델이 유학중이던 1852년에, 그 저작《식물계의 역사의 시론》이 출판되었다. 멘델이 들은 강의 중에 진화론에 관계된 문제가 있어, 멘델의 잡종 연구에 동기를 준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동물자원학개론 P101 ~ 102
http://www.chemmate.com/history/h6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