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EBS 아이의 사생활, 인간의 두 얼굴, 동기, 창의성 등의 요약 감상문

소개글

EBS 및 여러 동영상 자료를 본 후의 감상문입니다. 본 동영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의 사생활, 인간의 두 얼굴, 동기, 창의성, 몰입, 내안의 잠재능력(다중지능)

목차

I. 아이의 사생활
1. 자아존중감
2. 남과 여
3. 도덕성
4. 다중지능

II. 인간의 두 얼굴
1. 1부 – 상황의 힘
2. 2부 – 사소한 것의 기적
3. 3부 – 평범한 영웅

III. 동기
1. 1부 – 실패를 이기는 힘
2. 2부 – 동기 없는 아이는 없다

IV. 창의성
1. 1부 – 노력으로 만들어진 신화
2. 2부 – 생각이 자라는 법
3. 3부 – 함께 만드는 세상의 변화

V. 몰입 1부(황농문)
1.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비밀(1)
2.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성공 비밀(2)

VI. 내 안의 잠재능력 다중지능을 개발하라(문용린)
1. 내 안의 잠재능력 – 다중지능

본문내용

아이의 사생활 – 자아존중감
아주 작은 상처 하나가 성격을 바꿀 수 있고 아주 작은 경험이 삶의 태도를 결정짓기도 한다. 같은 조건 하에서도 어떤 아이는 성공을 배우는가 하면 어떤 아이는 좌절은 배운다. 그 경계 지점에서 아이가 선택하는 것을 어느 쪽이며 그 때 선택의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자아존중감이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부모로 분하여 연극을 하게 하면 그들은 상당히 다양한 양상을 보여준다. 부모는 이에서 자신의 태도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 역을 맡은 사람이 불평을 하면 아이가 부모로서 반응을 한다. 이는 평소에 부모가 보인 태도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실험을 해 보았다. 아이들에게 수첩과 시계를 나눠주고 시계가 하루 6번 울릴 때마다 수첩에 자신이 처한 상황과 느낌을 적으라는 지시를 하였다. 이는 경험표집법으로 일상 경험을 무작위로 표집하여 순간의 행동, 심리를 측정하는 것이다. 이것 외에 생활 의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실험의 결과로 얻어낸 것은 바로 자존감 지수인데, 자존감에는 자기 가치와 자신감이 포함된다. 실험 대상인 126명 중 가장 자존감 지수가 높은 아이 6명과 낮은 아이 6명을 뽑아 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반응을 살펴보았다.
첫 번째로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자신의 자화상을 그려보라고 하였다. 신체와 외모는 8~12세에게 가장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크기로 묘사되었는지, 진하게 또는 연하게 그려졌는지, 다양한 색이 사용되었는지, 전체적인 인상은 어떤지 등이 관찰 포인트였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은 일단 종이의 크기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또 자신을 크게 그린 아이, 작게 그린 아이, 다양한 색을 사용하거나 그렇지 않은 아이 등 다양한 그림 양상을 보였다. 이는 자신의 신체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느냐 부정적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자존감과 신체만족도는 정비례하는 관계를 보였다.
두 번째로는 각종 크기의 상자에 잡지를 오려 붙이거나 그림을 그려 자신을 표현하라고 하였다. 상자의 바깥 면에는 남들이 보는 자신의 모습을, 반대로 안쪽에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을 묘사하게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