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4.08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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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레미제라블>은 1789년 프랑스 혁명이 끝난 지 약 20년 후부터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프랑스 혁명이 끝나고 루이 16세가 처형을 당하면서 사람들은 프랑스의 번영을 기대했었지만 별 발전 없이 지나가게 된다. 그 후 인민투표로 나폴레옹이 황제에 즉위하면서 정치를 하게 되지만 1815년에 프랑스는 다시 군주체제로 바뀌게 된다. 이에 반발한 민중들은 혁명을 일으키는데, 레미제라블은 이 시점부터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 장발장은 빵 한 조각 훔친 죄로 19년간 감옥에 있다가 가석방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장발장을 위험한 인물로 여겨서 그를 보살펴주기는 커녕 같이 있기도 꺼려하게 된다.
어느 날, 한 주교가 그를 먹이고 재워 주지만 장발장은 그 은혜를 무시한 채 실내에 있던 은식기들을 훔쳐서 달아난다. 하지만 얼마 못가서 헌병들이 장발장을 주교 앞으로 끌고 왔다. 하지만 그 주교는 이 은식기들은 자신이 준 것이라며 가지고 있던 은촛대도 장발장에게 마지막으로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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