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열성경련 케이스

소개글

안녕하세요 ^^ 아동간호학 실습 A+ 받은 자료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열심히 자료 모아서 했구요~
진단은
#1. 질병과 관련된 고체온
#2. 객담섞인 기침과 관련된 비효율적 호흡양상
#3. 카테터 삽입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4. 입원과 관련된 부모와 아동의 불안

4개 올렸습니다 ^^ 감사합니당~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빈도
3. 원인 및 병태생리
4. 임상증상
5. 검사
6. 치료 및 간호

Ⅱ. 본 론
1. 어린이 간호 정보 조사(간호력)
2. 간호사정
3. 체온 임상 관찰 결과
4. 임상검사
5. 약물
6. 간호 과정

본문내용

1. 정의
: 소아에서 가장 흔한 발작 질환인 열성 경련은 3개월에서 5세 사이의 소아에서, 중추 신경계통의 감염증이나 대사 질환 없이 열과 동반되어 발생하는 경련 질환을 말한다. 보통 아주 양호한 예후를 가지지만, 패혈증이나 뇌수막염 같은 급성 감염증에 대한 세심한 감별이 중요하다. 특히, 첫 번째 경련일 경우에는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2. 빈도
: 열성 경련은 아동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신경학적 장애 가운데 하나로, 발병률은 3~8%에 이른다. 열성 경련의 대부분은 생후 6개월에서 3세의 아동에게서 발생하며 평균 발병 연령은 생후 12개월에서 30개월이다. 5세 이후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남아의 발생률이 여아보다 2배 정도 높고 가족 내 감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원인 및 병태생리
: 열성 경련의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열로 인한 뇌의 산소 부족, 뇌부종, 탈수, 뇌내 독소 침입 등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인 질환으로는 감기가 약 70%를 차지하고 편도염·인두염·중이염·위장염·돌발진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동물 및 인간 대상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발열로 유도되는 발작에 대해 특정한 연령층에 고유한 감수성이 있으며, 중요한 것은 체온상승의 속도가 아니고 체온의 최고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체온은 대개 38.8℃ 이상이며 발작은 체온상승 이후보다는 체온이 상승하는 동안 발생한다.

4. 임상증상
: 단순 열성 경련은 보통 중심 체온이 갑자기 39℃ 이상 오를 때에 잘 발생하며 안구가 돌아가거나 고정되며, 양쪽 손발이 경직되거나 규칙적인 굴곡 현상을 보인다. 의식은 없고 입술에 청색증이 나타나거나 침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 15분 이내에 증세는 사라지고 경련을 멈춘 뒤에는 잠을 자게 된다. 경련의 양상은 다양하다. 경련 시간이 15분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에 2번 이상 발생하거나, 부분 발작이나 경련 후 국소적 징후가 보이는 경우를 비정형적 또는 복합 열성 경련이라고 한다. 약 30~50%는 재발할 수 있으며, 일부에서는 여러 번 재발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