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족산사고
- 최초 등록일
- 2015.04.04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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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답사 후 전등사의 정족산성 사고에 대한 답사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족산사고
2. 기록문화유산
2-1. 훈민정음
2-2. 조선왕조실록
2-3. 해인사대장경판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3박 4일의 답사 기간에 강화도를 비롯한 경기일대와 강원도. 답사 일정을 들었을 땐 일정이 너무 빡빡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답사 기간 중에만 해도 많이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오히려 답사가 끝난 후 기억이 남고 여운이 있던 답사였다. 강화도의 경우 교과서나 책으로만 보았던 유적지를 직접 보고 느끼면서 역사의 현장을 눈으로 담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 비록 힘들기는 하였으나 행주산성과 남한산성을 오르내리며 당시 치열했던 전투의 현장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세종과 소헌왕후, 효종과 인선왕후의 능인 영릉·영릉은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위엄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안개에 둘러싸인 법천사지와 단풍이 물들어 있던 상원사, 월정사의 풍경 역시 일품이었다. 마지막 일정이었던 단종의 유배지 청령포는 비록 단종이 짧은 시간 머물던 곳이었으나, 그 아찔하고 높은 곳에서 시름에 잠겼을 단종의 아픔이 느껴지는 듯하였다. 나름 긴 3박 4일의 답사 기간 동안 많은 곳을 보고 느끼고 알아갈 수 있었던 기간이었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고지조사보고서』, 차용걸 외, 국사편찬위원회,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