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쓰기
- 최초 등록일
- 2015.04.0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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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태몽은 싱싱한 한 지게의 꽃이었다. 어머니가 풀밭에서 꽃들을 보며 예쁘다고 감탄을 하고 계셨다. 그런데 갑자기 외할아버지께서 지게에 꽃을 가득 담아 오셨다. 엄마는 할아버지께 이게 웬 꽃이냐며 여쭈어보았다. 그러니 할아버지가 옆집에서 꽃 장사를 시작한다고 해서 제일 예쁘고 싱싱한 꽃을 먼저 베어오셨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그 지게를 어머니께 주셨다고 한다. 어머니가 그 꽃을 볼 때 수많은 꽃들에서 하나하나 모두 윤이 나고 건강해 보였다고한다. 사실 엄마는 태몽을 꾸고 조금은 걱정이 되셨다고 한다. 엄마가 몸이 약해서 의사가 아이를 낳지 말라 권고했는데 아이가 생긴 것 같아서 조금은 걱정도 되셨다고 한다. 걱정과는 다르게 아주 건강하게 1993년 8월 17일 나는 태어났다.
보통 어려서는 많은 꿈을 꾸는데, 나는 그렇지 않았다. 여러 가지 방과 후 활동으로 독서, 동화 구연, 그리기, 과학조립, 과학 실험 등 수많은 것을 하였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딱히 없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에 방송부 모집을 한다는 공고가 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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