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저작권에 관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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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의 주제 하나만으로 몇 권의 책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이사야에 대한 연구사를 쓰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사야의 히브리식 이름은 예사- 야후로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을 말한다. 이상의 메시지의 기본 주제는 구원이란 인간의 능력이나 육체의 선행에 의해서가 아니라 구원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의해 주어진다는 것이다.
이사야서의 체계적 구조는 여러가지 다른 자료와 수집이라기 다는 한 저자를 나타내 준다.
전통적인 접근 방법에서는 아모스의 아들, 8세기의 선지자, 히스기야의 친구이자 후원자인 이사야가 이 책의 전체의 저자라고 본다.

비평학적인 방법으로는 18세기 말의 되덜라인과 아이히 호른으로부터 시작해서 이사야의 통일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예루살렘의 이사야와 제 2 이사야로 구분 짓기 시작했다.
이 시기는 자연신론이 발달함에 따라 초자연적 확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미래 사건을 예견하는 이사야서의 상당부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 했었다. 할레의 신학교수이며 합리주의적 확신을 가진 저명한 ‘히브리어사전’ 편찬자였던 게세니우스는 이사야서의 마지막 27장의 저자가 단일하다는데 매우 영향력 잇는 주장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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