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폐증
- 최초 등록일
- 2015.04.01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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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진폐증의 정의
2) 진폐증 현황
3) 진폐증의 원인
4) 진폐증의 종류
5) 진폐증의 진단 및 검사
6) 진폐증의 증상
7) 진폐증의 합병증
8) 진폐증의 치료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일반적으로 오랜 기간 특정 직업의 근로환경 때문에 나타나는 질환을 직업병이라고 부른다. 산업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직업들이 생겨나게 되면서 그에 따른 직업병들도 많이 생겨나게 되었다. 과거의 단순한 직업병과는 달리 현대에 이르러 직업병은 어느 한 가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해지고 있다. 또한 과거에는 직업병이란 개념자체가 확립되지 않아 모르고 있던 것들도 현대에 들어서 확실히 정의되고 있다.
진폐증은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 직업병으로써 오늘날까지도 해결되지 못한 난치병이다. 진폐재해 문제는 최근 급작스럽게 발생된 문제가 아니다. 멀리는 산업화시대 이전부터 제기되어온 문제로, 국가에너지 확보를 목표로 극도의 저열한 작업환경과 노동강도하에 탄광노동자를 내몰면서도, 이에대한 최소한의 사회적 복지혜택조차 외면해온 우리 사회가 져야할 몫인 것이다. 또한 진폐증은 질병의 증상이 발현되어 진폐증으로 인정받기까지는 길게는 수십년이 소요되는 특수성으로 인하여, 그 사회적 불이익에 대해서는 아무런 보호조차 없는 것이 현실정이다.
본론
1. 진폐증의 정의
"진폐증(pneumoconiosis)=그리스어의 pneumon(lung)+koniosis(dust)“
진폐증이란 폐에 분진이 침착하여 이에 대해 조직 반응이 일어난 상태를 말한다. 분진이란 고체의 무생물 입자를 말하고, 폐의 조직 반응이란 폐 세포의 염증과 섬유화(흉터)를 말한다. 이 정의에서 중요한 점은 폐 내에 분진 축적, 그리고 이에 의한 폐 조직의 반응이다. 즉, 분진에 노출된 기간이 매우 길고 진폐증 환자가 경험하는 자각 증상을 호소한다거나, 부검 소견에서 폐 조직 내에 축적된 분진이 관찰된다고 하여 진폐증으로 진단할 수는 없고, 폐에 섬유화성 변화 또는 결절성 변화가 있을 때에만 진단이 가능하다.
2. 진폐증의 원인
분진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항상 진폐증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동일한 분진 작업장에서 동일한 기간 동안 작업하였다 할지라도 어떤 경우는 전형적 진폐증으로 진단할 수 있는가 하면, 다른 경우는 전혀 진폐증의 소견이 관찰되지 않는 예도 있다.
참고 자료
http://www.kcomwel.or.kr/open/anno/insu/pneu_idx.jsp(근로복지공단-보험사업통계)
통계청-직종별 진폐증 비율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988&mobile&cid=51007&categoryId=51007#TABLE_OF_CONTENT3
네이버 지식in 건강백과 - 진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