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강요
- 최초 등록일
- 2015.03.31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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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헌사
3. 제1장
4. 제2장
5. 제3장
6. 제4장
7. 제5장
8. 제6장
본문내용
칼빈은 1509년 프랑스 북부 피카디 지방의 노용에서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노용은 크지 않은 도시였으나 대주교가 거주하며 미사를 집전하던 대성되어 있었다. 회심 전 칼빈의 생애는 크게 세 가지 자화상으로 그려진다. 먼저 그는 소년기를 지나는 동안 가톨릭 사제가 되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다. 명민하고 근면했던 어린 칼빈이 노용 대성당의 담을 따라 위치했던 도서관에서 주요한 교회 교리서들과 역사서들을 열심히 암송하며 읽었다는 것을 추측하는 것은 단지 독단만은 아닐 것이다.
<중 략>
성경은 우리 모두를 하나님의 “진노의 자녀”라고 부르고 우리 모두가 죽음과 파멸로 무모하게 나아가고 있다고 선포한다. 따라서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 가운데서 자신의 의, 능력, 생명, 그리고 구원을 찾을 명분이 남아있지 않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성문법을 제정하셔서 완전한 의를 가르치심으로써 율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ᄄᅠᆫ 일을 함으로써 그것을 지키게 되는지를 모두 알려 주셨다.
죄과로 행했고, 행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주님께서는 억제 시키신다. 이들 가운데 아무도 율법을 어기지 않는 사람들로 보이지 않는다.
<중 략>
이제 성례들의 이치에 관한 논의가 되어야 한다. 성례들에 관하여 어떤 확실한 교리가 가르쳐졌기 때문에 이로부터 그것들이 제정된 목적와 이제 그듯들의 용도가 무엇인지 배우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유익하다.
첫째로, 성례가 무엇인지 주의하는 것이 합당하다. 진정 그것은 그것으로써 주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뜻을 표상하시고 증거하셔서 우리의 믿음의 연약함을 지탱하시기 위한 외부적 표징이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부터 떠날 때 아담안에서 죽는 것 되에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 증거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례는 진리 자체를 확정하기 보다는 진리 자체 안에서 우리를 확정하기 위해서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