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본 역사, 추사 김정희와 추가고택
- 최초 등록일
- 2015.03.29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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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정희는 1786년(정조10)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서 명문 사대부의 자제로 태어났다. 추사고택과 묘역 등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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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충청남도 예산은 가야산과 수덕사, 그리고 덕산온천 등으로 유명한 역사문화도시이다. 이곳은 조선후기의 대표적인 실학자이자 조선 최고의 서예가인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고향이기도 하다. 김정희와 관련된 다양한 유적지가 있으며, 1976년 문화재로 지정된 그의 옛집 추사고택이 자리하고 있다.
김정희는 1786년(정조10) 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에서 명문 사대부의 자제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재주가 아주 뛰어나 당시 유명한 실학자인 박제가의 제자가 됐으며, 20대에 아버지를 따라 청나라에 가서 금석학과 실학을 배웠다. 이 때의 인연으로 김정희의 이름이 중국에까지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관직에 있어 병조참판에까지 올랐지만, 정쟁에 휩쓸려 55세가 되던 1840년(헌종6) 제주도로 유배를 가게 되어 9년간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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