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생각]자기 주변의 특정 인물을 선정하여 “사람의 일생을 서술하는 방식과 표현-傳”의 방식을 활용하여 서술하시오. - <우리 할머니>
*승*
다운로드
장바구니
과제정보
학과 | 국어국문학과, 일본학과 | 학년 | 1학년 |
---|---|---|---|
과목명 | 글과생각 | 자료 | 11건 |
공통 |
자기 주변의 특정 인물을 선정하여 “사람의 일생을 서술하는 방식과 표현-傳”의 방식을 활용하여 서술하시오.
자기 주변의 특정 인물을 선정하여 “사람의 일생을 서술하는 방식과 표현-傳”의 방식을 활용하여 서술하시오.
|
소개글
“사람의 일생을 서술하는 방식과 표현-傳”의 방식을 활용하여 서술하였습니다.편집이 용이하도록 철저히 배려하여 작성했습니다.
과제물 출제의도에 충실한 자료인 만큼 학업성취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 론Ⅱ. 자기 주변의 특정 인물을 선정하여 “사람의 일생을 서술하는 방식과 표현-傳”의 방식을 활용하여 서술 - <우리 할머니>
1. 할머니의 힘들었던 어린 시절
2. 할머니의 혼인(결혼)
3. 할머니의 부모님
4. 할머니와 우리가족의 동거
5. 할머니의 근황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 론사람의 일생을 글로 적어서 서술하는 문학이 나타나게 된 과정을 생각해 보면 삼국이 국사를 편찬할 때, 신화가 기록에 올랐으리라 생각되고 역사적 인물의 행적도 다루어졌을 것이다. 그러한 구전을 정착시키는 방법으로 이미 ‘전(傳)’을 가지고 있는 중국 쪽의 사서를 참고했을 수 있다. 김대문 같은 사람이 <고승전>을 편찬할 때도 중국의 전례를 의식하였을 것으로 보이며, <수이전>은 이름이 ‘전’이나 꼭 현재의 ‘전’의 형식을 따르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 신라에서 고려로 넘어오는 단계까지에는 ‘전’의 개념과 격식이 고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일의 차례를 좇아서 차근차근히 말하는 것을 서술이라고 한다. 따라서 어느 경우의 화법에서도 서술을 잘해야 한다.
서술은 누구나 언제든지 여러 가지로 할 수가 있는데, 어제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가를 서술할 수도 있고, 또는 먼 나라를 여행한 이야기 등을 재미있게 서술할 수도 있다.
좀 더 크게는 그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어릴 적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살아온 일생을 서술하는 긴 이야기도 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글로 쓰게 된다면, 그것이 곧 전(傳)이 되는 것이다.
<중 략>
할머니는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그래도 지금은 꽤 괜찮게 살고 계신다. 아들들이 결혼하고 회사에 취직했을 때부터 아들로들부터 돈을 조금씩 지원받고 있다. 그래서 그런 고마운 아들들 덕분에 고생할 일은 별로 없다.
할머니는 그렇게 어찌어찌 살아오다보니 다행스럽게 자식들은 자기가 돈 벌어서 자식들 뒷바라지 해준 만큼 잘 커주었고, 다른 사연 안 좋은 노인네들에 비한다면 나쁘지 않게 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문득 그 시절의 할머니가 어떤 사람이었을까? 를 생각해보니 가엾고 억척스러운 여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사람들은 먹는 것, 입는 것, 그리고 배우는 것들에 대해서 많이 힘겨워하지 않는다. 먹을 것을 구하는데서 어려움을 느끼지도 않는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할머니에 대해서 참 많은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