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무선전용통신(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의 용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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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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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교통학회
ㆍ수록지정보 : 대한교통학회지 / 3권 / 3호
ㆍ저자명 : 문영준
한국어 초록
단거리전용통신(DSRC)은 통신 반경이 수 미터에서 수백 미터 사이이며 도로변 노변장치와 차량의 탑재장치 사이에서 양방향으로 고속의 데이터를 송수신을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통신요소이다. 이러한 DSRC는 차량이 통과하거나 머무는 장소에 설치되어 위치에 관련된 정보수집이나 제공, 요금 징수, 통행 관제, 운행 경보 등 차량 운행 서비스부터 무선 인테넷이나 메시징 서비스와 같은 일반적인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저렴하고 고속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DSRC는 정보 통신 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 첨단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핵심적인 수단이다.
DSRC 전송 방식을 살펴보면, 고속무선 패킷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므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전송에 대한 무선 채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며, 좁은 무선 셀 지역에서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채널의 BER이 10-5보다 작은 특징이 있다. DSRC를 구현하는 기술형태는 사용 매체에 따라 적외선(Infrared)과 주파수(Radio Frequency) 방식으로 나누어지고, 통신 방식에 따라 수동형 시스템과 능동형 시스템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수동형 DSRC 시스템을 ETC에 적용하였다가 이후 능동형 DSRC 시스템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표 1〉은 ETC용 DSRC 시스템의 기술항목별 비교를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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