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실직가정의 부부관계 향상을 위한 심리사회적 지지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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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학
ㆍ저자명 : 김혜경
목차
Ⅰ.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고찰
Ⅱ. 실직 및 빈곤가정을 위한 사회적지지 프로그램 사례연구
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1960년대이래 우리 나라는 선성장 · 후분배의 경제발전 논리와 권위주의 정치체계의 불평등한 자원배분의 기저 위에서 양적 성장위주의 압축적인 경제성장을 추진해 온 결과, 외형상의 경제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시장질서는 왜곡되어 결국 1997년 ’IMF 관리체제‘ 하에 총체적인 구조조정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고금리와 긴축을 골자로 한 IMF 구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한 외환위기의 극복과정은 대량실업과 소득불평등의 심화로 중산층이 엷어지고 서민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등으로 도시빈곤층을 양산하고 우리 국민들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의 경제 · 사회적 혼란을 경험하였다(대통령비서실, 2000). 이와 같은 상황하에서 만성적 빈곤이나 혹은 실직으로 인한 급격한 가정경제의 악화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결핍상황이 개인 및 가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에 관한 연구들이 여느 때 보다 활발히 이루어져왔다. 연구들은 위와 같은 만성적, 혹은 일시적이고 급격한 가족의 경제적인 결핍 환경이 가족원간의 심리적 갈등과 위기, 가족해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의 원인이 되는 중요한 스트레서(stressor)라는 데 일치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경제적 결핍은 한 가정의 경제적 책임을 지고 있는 부부들에게 가족자원의 실질적인 분배로 인한 갈등과 새로운 대체자원의 획득에 따르는 심리적 부담을 증가시킴으로 부부갈등의 주요 원인이 되며, 결과적으로 가족원의 총체적인 복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의 요인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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