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의 예술철학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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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19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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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교육학연구 / 36권 / 4호
ㆍ저자명 : 박상주(朴庠柱)
목차
《요약》
Ⅰ. 서언
Ⅱ. 퇴계의 예술관
Ⅲ. 퇴계의 예술 노정
Ⅳ. 퇴계 예술철학의 교육적 의의
Ⅴ. 결언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조선 최대의 성리학자이며 교육자였던 退溪의 예술철학을 살펴보는 데 있다. 孔子는 詩經을 평하기를 ‘詩三百一言以蔽之曰思無邪’라했다. 退溪 자신도 ‘문학을 어찌 소홀히 할 수 있겠는가, 문학을 공부하는 의의는 바로 마음을 바로잡음에 있다’고 했다. 오 늘 날, 과학 기술 문명의 지나친 숭배로 이성과 감성이 어울리지 못하고. 예술과 인품이 병립하지 못하고, 외적 풍요와 내적 인격이 일치하지 못하는 괴리된 상황에서, 退溪의 학문의 과정, 수행의 과정, 예술의 과정, 삶의 과정이 한데 어울어진 원융된 삶은 시사하는 바가 매 우 큰 것으로 생각된다. 본 고에서는 退溪가 조선 중엽의 士禍로 얼룩진 어려운 시기를 살아오면서 예술에 가졌던 그의 절학은 어떠했으며. 그의 삶의 노정과 더불어 그의 예술노정은 어떠했으며, 오늘날의 예술교육에 주는 의의는 무엇인지를 고찰해 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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