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전문성과 소진에 관한 연구 : 사회복지직과 타직렬의 집단간 차이를 중심으로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행정학 / 13권 / 3호
ㆍ저자명 : 서문진희, 선수경

목차

Ⅰ. 서 론
Ⅱ. 문헌 고찰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논문은 기초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전문성과 소진에 관한 연구이다.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406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e-메일을 통해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사회복지직과타직렬간 전문성과 소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사회복지직의 전문성이 타직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t=2..055, p<.05), 하위영역별로는 ‘가치와 윤리’ 및 ‘자율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2.851, p<.01; t=3.403, p<.01). 또한, 사회복지직의 소진 정도가 타직렬보다 통계적으로유의미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2.642, p<.01). 하위영역별로는 '정서적 탈진'(t=5.400, p<.001)과 '서비스대상자의 비인간화'(t=2.651, p<.01)가 집단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 초록

This study analyzed the professionalism and burn-out of social-welfare officials. 406social-welfare officials working at local offices of self-governing districts were randomly selectedand surveyed by e-mail. The group differences in professionalism and burn-out betweensocial-welfare and non-social-welfare professionals were mainly examined. As a result, theprofessionalism of the social-welfare professionals group was higher than the other(t=2.055,p<.05), and the differences of 'value and ethics' and 'self-regulation‘ in the sub-categories werestatistically significant(t=2.851, p<.01; t=3.403, p<.01). In addition, the burn-out of thesocial-welfare professionals group was higher than the other and its difference was statisticallysignificant(t=2.642, p<.01). Group differences of 'emotional exhaustion'(t=5.400, p<.001) and'inhumane service toward client'(t=2.651, p<.01) in the sub-categories were statisticallysignifica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