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질은 나쁜 말인가? : 놀이공간을 배회하는 어린이들을 돕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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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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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대한어린이교육협회
ㆍ수록지정보 : 어린이교육
ㆍ저자명 : Katharine C. Kersey and Marie L. Masterson, 김은희 역
목차
Ⅰ. 왜 어린이들은 고자질하기 위해 교사에게 오는가?
Ⅱ. 고자질하기가 나타날 때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Ⅲ. 관계형성을 위해 어떻게 고자질하기를 사용해야 하는가?
Ⅳ. 우리의 사례로부터 어떻게 어린이들이 배울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야 하는가?
Ⅴ. 어린이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고자질하기에 어떻게 긍정적으로 반응해야 하는가?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어린이들이 괴롭힘을 당한다면 가장 흔하게 생각하는 전략이 교사에게 혹은 성인으로부
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American School Health Association, 2005). 교사가 어린이들
의 가장 큰 울분이 무엇인지를 물었을 때 가장 빈번한 답변 중 하나는 고자질하기이다. 교
사와 유아간의 주요한 관계의 단절은 어린이들이 도움을 요청하러 교사에게 왔을 때 교사
가 화가 나고 짜증나는 기분을 느끼기 때문에 일어난다(Gartrell, 2007; 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 2009). 교사들은 어린이들이 불만을 가지고 올 때 왜 더욱 수용적이지 못하고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일까?(Charach, Pepler, & Ziegler, 1995) 왜 어린이들은 고자질하기
때문에 격리되고 창피를 당해야 하는 가?(Brewster & Railsback, 2001; Cohn & Canter,
2006; Skiba & Fontanini, 2000)
교사들은 하루에 여러 번 고자질하는 것을 들어야할 지도 모르고 그 결과 시간을 소비
하는 성가신 일이 되어버렸을 수도 있다. 그러다보니 교사들은 걱정을 최소화하려하고 때
로는 “Sammy는 오늘 힘든 것뿐이야. 놀이할 다른 사람을 찾아보자”와 같이 말하면서 괴롭
히는 아이들을 변명하려고 한다. 다른 교사들은 살아가기 위해 어린이들이 더욱 강해지는
것은 중요하다고 느끼며 성가신 일을 참고 견디는 것을 성장의 한 부분으로 여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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