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금지법 반대(낙태 찬성)에 대한 입장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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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낙태 찬성에 관한 입장과 그에 대한 생각, 감정적으로만 작성한 글이 아닌 논리정연하게 낙태에 관한 새로운 관점과 사회가 해야 할 책임들에 대해서 쓴 글 이며, 교양 강의 윤리 수업에서 교수님께 칭찬 받은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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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왜 여기에 아이가 태어나 행복할 권리는 없는 것인가? 낙태를 한다는 것은 곧 그 생명을 원치 않는다는 뜻이다. 원치 않은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 것.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아이는 축복 받기 힘들 것이며 내 인생의 방해자쯤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아이의 행복권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별 다른 방안이 없는 현실이다. 물론 아이를 낳아 기르다보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러나 모성애는 자연적으로 생기는 본능이 아니다. 아이와 교감을 통한 상호작용으로 생기는 사회학습의 결과일 뿐이다.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의 의견처럼, 태아 역시 생명이기 때문에 태아를 독립적으로 보고 그 생명권을 존중한다 치면, 그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는
(중 략)
지난 시간동안 암암리에 이뤄져왔고, 계속 논란이 있었지만 수면 위로 올라와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저출산 문제가 대두되며 낙태율을 줄이기 위한다는 이유로 지금껏 쉬쉬하던 불법낙태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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