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정치의 녹색화 : 녹색당의 성과와 한계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00.01
- 16페이지/ 어도비 PDF
- 가격 4,500원
* 본 문서는 배포용으로 복사 및 편집이 불가합니다.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21세기정치학회
ㆍ수록지정보 : 21세기정치학회보 / 10권 / 1호
ㆍ저자명 : 이헌근
목차
Ⅰ. 서 론
Ⅱ. 녹색정치의 역사적 배경: 운동에서 정당으로
Ⅲ. 유럽 녹색정치의 성과
Ⅳ. 결론: 녹색당의 정치적 한계와 미래
한국어 초록
현대 유럽정치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녹색정당들의 활발한 활동이다. 1970년대 유럽 녹색주의자들은 녹색운동과 병행하여 녹색정당을 결성하고 나섰고, 1980년대에 와서 몇 몇 국가에서 의회 진입에 성공함에 따라 제도정당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1990년대에 와서 유럽의 몇 몇 녹색당들(예컨대 핀란드, 독일, 프랑스, 스웨덴의 경우)은 비록 적-녹 연립정부의 형태이지만, 정부 구성에 참여함으로써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처럼 유럽 녹색당들은 짧은 정치적 역정에도 불구하고, 기존 정당체계에 변화를 유도하는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 비록 녹색당의 영향력은 나라마다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기존 정당정치의 녹색화(greening)는 물론, 시민들의 생태의식, 인권, 평등의식 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여 왔다. 따라서 이 글은 1980년대 이후 유럽에서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등장한 녹색정당의 이념적 특성 및 성장 과정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녹색당의 성과와 한계를 논의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21세기정치학회보"의 다른 논문
더보기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