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사회 A+, 사회적 약자와 사회복지 A+ 자료, 성적 소수자, 동성애] [동성애, 틀린 것인가 다른 것인가]

소개글

성적 소수자와 관련된 수업 리포트 A+자료

목차

Ⅰ. 서 론

Ⅱ. 역사 속의 동성애

Ⅲ. 동성애 주요 쟁점
1. 동성애는 범죄인가
2. 동성애는 정신 질환인가
3. 소수자의 인권과 동성결혼의 문제점

Ⅵ. 동성애, 어떻게 볼 것인가
1. 우리 사회에서의 동성애
2. 성적 자율성과 그에 따른 도덕적 책임

Ⅴ.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동성애는 무엇인가. 1947년 킨제이(Kinsey) 보고서에 따르면 동성애[Homosexuality, 同性愛]란 “자신과 동성의 사람에게 끌려 그 사람에게 성적 욕망을 갖거나 성행위를 하고 싶다는 성적 지향성”을 뜻했다. 주체는 동성애자[Homosexual]로 우리 사회에서는 이반[二般, 異般]으로 불리거나 게이[Gay, 남성 동성애자], 레즈비언[Lesbian, 여성 동성애자]로 불리고 있다.
2014년 6월 7일 신촌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 2014년 7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UN직원의 동성결혼 인정 및 2014년 10월 동성애지지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성애 지지, 가장 최근은 10월 말, 애플의 CEO인 팀 쿡의 커밍아웃(coming-out) 등 일련의 일들을 통해 동성애와 관련한 문제들이 다시금 우리 사회의 수면 위로 부상하였다.
현재 2014년 동성결혼 합법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덴마크, 룩셈부르크, 벨기에, 브라질, 스웨덴, 스페인,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우루과이, 캐나다, 포르투갈, 프랑스 16개 국가와 미국과 멕시코의 일부 주들이다. 현재 동성애는 세계화의 바람을 타고 서방국가들을 중심으로 서서히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며 동성애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동성애를 비정상적인 성의 형태로 판단하고 동성애를 혐오하는 정서가 사회에 내재되어 있다. 본론에서 다시 한 번 밝히겠지만 국민들의 대다수의 인식이 그러하다. 앞서 말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성애 지지에 대해서는 교계, 특히 개신교 단체에서 2014년 10월 2일 에스더기도운동, 바른성(性)문화를 위한 국민연합, 다음 세대 지키기 학부모연합 등 200여개의 교계와 시민단체 회원 1000여명은 서울 청계광장 청계천 입구에서 국민대회를 열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방향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시민인권헌장을 강도 높게 규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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