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청년 전태일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3.22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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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릴 적에 전태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시청한 적이 있었다. 자신의 몸을 불살랐던 사람. 전태일. 1970년 11월 13일에 벌어졌던 사건이었다. 그가 바라던 세상은 사람이 사람으로 사람답게 존중받는 사회였다. 누구나 평등하고, 권리가 보장된 사회를 꿈꿨다. 전태일이 분신을 하고 난 뒤 한참 후에 병원에 옮겨지고, 고통 속에서 죽어 가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라는 생각에 울컥 가슴이 치밀어 오르며 화가 났었다. 그리고 대학교 4학년이 된 현 시점. 다시 전태일 열사를 마주하게 되었고 이번에 시청한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궁금했다.
오래 전부터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이란 영화를 알고 있었다. 워낙 유명한 영화이기 때문에 널리 인터넷에 배포되어 있었고, 전태일 기념 홈페이지에서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다. 전태일 역의 배우 홍경인의 연기는 매우 훌륭했고,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그가 기름을 붙고 몸에 불을 붙이는 장면은 영화를 보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유명하다. 홍경인은 이 영화 덕분에 춘사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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