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제조과정 비교 리포트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5.03.19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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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VIN
Ⅱ. VIN ROUGE
Ⅲ. VIN BLANC
Ⅳ. VIN RESÉ
Ⅴ. 결론
본문내용
Ⅰ. VIN
벤자민 프랭클린은 와인은 일상의 생활을 편하게 하고, 침착하게 하고, 긴장하지 않게 하고, 인내를 준다고 말했다. 비단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이 아니더라도 요즈음 와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와인에 대한 연구가 늘어나고, 와인의 장점이 드러나면서 와인의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와인을 처음 접할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와인의 색일 것이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그리고 로제 와인. 과연 무엇이 와인의 색을 결정하는지 누구나 한번쯤 의문을 가져 봤을 것이다. 그래서 본 레포트에서는 와인의 색을 결정짓는 요인을 조사해 보고자 한다.
와인이란 무엇인가? 넓은 의미에서의 와인은 과실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함유 음료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신선한 포도를 원료로 만든 포도주를 말한다.
와인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눈에 띄는 색깔로 구분한다면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으로 나눌 수 있다. 레드 와인은 우리가 흔히 보는 붉은 포도로 만들고 화이트 와인은 청포도로 만드는데, 가끔은 붉은 포도로 화이트 와인을 만들기도 한다. 포도의 색소는 껍질에 있기 때문에 붉은 포도라도 바로 즙을 짜서 만들면 화이트 와인이 된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중간 색깔 와인으로는 로제(Rosé)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붉은 포도로 만들기는 하지만 껍질에 있는 색소가 덜 우러나오게 한 것으로 모든 면에서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의 중간 성질을 갖게 된다.
Ⅱ. VIN ROUGE
1. 레드 와인
레드 와인은 자줏빛이나 검은빛을 띠는 포도를 이용하여 만든다. 포도의 껍질과 씨를 포함한 과육을 함께 넣고 담그기 때문에 껍질 속의 안토시아닌과 타닌 성분이 어울려 붉은색을 띠게 된다. 레드 와인은 타닌이 포함된 포도의 껍질과 씨를 함께 숙성하기 때문에 떫은 맛이 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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