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회학 9장 현대사회와 가정폭력
- 최초 등록일
- 2015.03.16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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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정폭력 실태
2. 가정폭력의 원인 및 관련 요인들
3. 가정폭력에 대한 대책
본문내용
- 아내구타의 정의
① 김광일
첫째, 구타가 시작된 때부터 2년 이상 경과된, 즉 2년 이상 아내구타가 지속된 경우
둘째, 적어도 총 10회 이상 구타를 당한 경우를 아내구타로 정의
그러나, 부부가 서로 폭행을 주고받는 경우 부부싸움의 빈도가 전체 부부싸움의 절반 이하일 경우는 아내구타로 간주하지 않았다.
② 스트라우스 (폭행을 심각성 수준)
M-뺨을 때리는 행위까지의 아내구타로 간주하지 않았다.
<중 략>
- 가정폭력을 가족구성원간의 갈등의 산물로 본다.(Sprey)
- 부부간의 갈등 또는 갈등 유발 상황이 가정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제시해 주고 있다.
- 가족구조와도 밀접한 관련 : 핵가족에서 가정폭력이 더 빈번할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차경수) 그러나, 단순한 노부모와의 동거는 가정폭력 예방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가족구조와 가정폭력간의 관련성은 비핵가족 가구원의 성격 및 이들과 함께 기거하는 이유 등과 같은 요인에 달려 있다고 하겠다.
- 부부간 대화 및 부부갈등의 해결방식도 가정폭력과 관련이 있다.
- 잘못된 배우자 선택과정 자체가 갈등을 낳아 폭력가정을 초래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 아내구타가 결혼 초기에 시작된다는 사실 역시 가정폭력이 잘못된 배우자 선택 및 결혼생활 준비의 미숙과 관련이 있음을 말해준다.
<중 략>
- 가정폭력에 대한 전통적 관점 : 가정폭력은 아주 사소한 문제로 취급되고 가정폭력이 발생해도 이는 아주 예외적인 현상으로 간주된다. 가정을 사적 공간, 즉 개인의 사생활로 간주하는데 있다.
- 김광일 가정폭력에 대한 전통적 입장이 반영된 한국사회의 아내구타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9가지로 요약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내구타에 대한 안이한 생각으로는 아내구타가 근절되지 않을 것이다.
- 여권론적 시각이 최근에 등장하고 있다. (Kurz)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