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약물중독,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3.13
- 최종 저작일
- 2015.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반합성마약인 헤로인은 가장 남용되는 약물이다. 공부를 하면서 아편제제중독 부분이 가장 재미있어서 헤로인 중독을 다룬 영화 ‘Candy(2006)’를 선택하였다.
시작 장면부터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롯데월드에 가면 있을법한 놀이 기구에 올라타 사람들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듯 웃고,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었다. 놀이 기구가 돌기 시작하면서 화면을 보고 있는 나도 어지럽게 했다. 굉장히 한정적인 공간 범위에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미칠 듯한 속도의 원운동으로 모호해지는 마약할 때 눈앞에 보일 것 같은 풍경이나 느낌...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원운동의 느낌... 아마 그 장면은 약물을 투여했을 때 그 사람들이 느끼는 황홀감과 그들의 눈을 표현한 것 같았다.
이 영화는 Heaven, Earth, Hell의 총 세 부분으로 구분 되어 있었다. 마약을 시작했을 때의 황홀감과 비정상적인 행복감을 Heaven이라고 표현하고, 경제적문제와 일상생활 등 현실의 문제를 마주하게 되는 단계를 Earth, 마약으로 인해 모든 것이 피폐해지고 망가지고, 소중한 사람까지 잃게 되는 종말의 단계를 Hell이라고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