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성관계와 윤리
- 최초 등록일
- 2015.03.13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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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혼전성관계와 윤리에 대해 A+ 받은 발표 피피티와 발표스크립트입니다.
목차
1. 혼전성교 반대
2. 혼전성교 찬성
3. 중도주의 성윤리
본문내용
혼전성교 반대
고전적 금욕주의
금욕주의는 행복=실현/욕구에서
‘실현’, 즉 ‘섹스’에 대한 만족감이 ‘자연적인 운’, 즉 ‘임신’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행복을 쉽게 취할 수 없음.
과학기술의 발달->’자연적인 운’ 통제
하지만 현대인들의 성욕은 ‘계속 비대해짐’
결론 : 비정상적인 욕구의 성격에 대해 성찰하게 하는 ‘새로운 의미의 금욕주의’가 필요
목적론적 세계관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의 행복은 인간의 인간다움에서,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에서 오며, 이것은 인간이 무엇인지, 즉 인간의 본질과 관계한다. 인간의 본질적인 활동은 이성적인 활동이다.
인간의 행복은 이성적 활동을 잘 수행하는 것 또는 이성적 능력을 탁월하게 발휘하는 것이다.
->그때, 인간에게 가장 좋은 것, 즉, 최고선이다.
아레테(arete) : 탁월함(덕)은 그리스어로는 라고 부른다.
아레테는 원래 어떤 존재하는 것이 그것의 고유한 활동을 잘 발휘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인간의 아레테는 인간의 고유한 활동, 즉 이성적인 활동을 잘 발휘하는 것을 의미한다.
-> 성욕의 아레테는 출산을 하는 것
[토마스 아퀴나스]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세계관을 신학적으로 재해석
신은 모든 존재에게 목적을 부여하는 최고의 존재이다.
모든 자연계(법)의 원리와 인간의 행동원리는 신의 뜻, 즉 섭리에 부합할 때 가장 자신의 본질에 가깝게 된다.
-> 성기와 성욕의 목적 = 출산
출산에 이르지 못하는 방식으로 성기를 사용하는 것
-> 신이 성기와 성욕에 부여한 출산이라는
목적에 어긋나기 때문에 부도덕하다.
목적론적 세계관 (결론)
근대 이후 자연물이나 자연적 현상을 인과의 어법으로 여기지 않음.
-> 성기와 성욕은 출산을 위한 것이 아님.
매킨타이어의 삼중구조 :
[하나는 현재의 내 삶]
[다른 하나는 이상적인 삶의 형태] <- 삶의 목적과 규범적 기준제공
[나머지 하나는 전자에서 후자로 가기 위한 길로서의 도덕]
아리스토텔레스 특유의 생물학적, 형이상학적 목적론을 폐기하는 대신 ‘실천양식의 합리성’,’전통 합리성이 제시하는 덕’을 놓았다.
결론 : 고전적 목적론적 세계관을 폐기하기 보다는 매킨타이어 처럼
‘대인적 목적론’에 대해 탐구하는데 의의가 있음.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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