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하는 실업률과 체감실업률이 다른 이유 고찰

목차

1. 서론
2. 통계청 실업률과 체감실업률이 다른 이유에 대한 고찰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미국 등 선진국에 이어 한국도 마이너스 성장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체감하는 고용불안도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45세가 되면 회사에서 정리해고 대상이라는 '사오정', 20대 태반이 백수생활을 한다는 '이태백'이라는 단어들이 이러한 사회적 불안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나 공식 실업률은 여전히 3%대로 생각보다 높은 수준은 아닌 듯하다. 수치가 이렇게 발표된다 한들 3%대의 실업률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2014년 4월 통계청에 따르면 실업률은 3.9%로 전년 동월 대비 0.7%p 상승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조선 Biz(2014,7,21), [알기쉬운 경제지표] 고용률과 실업률이 엇갈리는 이유는?
충북일보(2014,6,10), 실업률과 체감현실의 괴리감
매일신문(2009,1,20), [경제야 놀자] 공식실업률·체감실업률 다른 까닭
이코노미21(007,5,30), [경제 들여다보기] 실업률 통계 ‘체감’과 엄청난 격차
내일신문(2011,11,11), [내일의 눈]체감실업률 발표를 두려워하는 정부
중앙뉴스(2013,3,3), "작년 체감실업률 7.5%…공식실업률의 2.3배"국회
임일섭(2004), 체감 고용사정 왜 개선되지 못하나, LG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