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열성 경련 문헌 고찰 및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5.03.08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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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연구의 필요성
II. 문헌고찰
1. 원인
2. 증상
3. 검사
4. 치료
5. 간호
6. 예후
III. 간호사정
1. 일반적 정보 및 간호력
2. 요구사정
3. 신체사정
4. 성장발달
5. 진단검사
6. 투약
7. 간호과정
IV. 결론 및 제언
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연구의 필요성
열성 경련은 6개월~5세사이의 아동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증상으로,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 무엇보다 예방 및 원인질환 감별이 중요하다. 특히, 초기에 열 상승을 예방하고 마사지하는 정도의 처치로 경련까지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예후는 좋은 편이나 뇌수막염, 패혈증과의 감별이 중요하기 때문에 단순한 증상으로 치부할 수 없으며 이러한 점에 중점을 두어 치료와 간호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경련의 후유증으로 간질로 이행 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치료는 더더욱 중요하다.
II. 문헌 고찰
6개월~5세 사이의 어린이가 고열과 함께 경련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며, 대개 체온이 갑자기 올라갈 때 일어난다. 이 때 중추신경계 감염으로 인한 경련은 제외된다. 온몸이 뻣뻣해지다가 팔다리를 떠는 형태의 발작을 하는데 안구가 돌아가고 의식이 없다. 보통 15분 이내에 그친다. 어린이들은 아직 뇌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열이 나면 뇌세포가 자극을 받아 경련을 일으키게 된다.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흔하고 경련 후 특별한 이상은 없이 열이 내린 후 7∼10일이면 뇌파도 정상이 된다. 우리나라 어린이의 7~8%가 이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재발 확률은 25% 정도이다. 특히 1세 이전에 처음으로 발생하는 경우 50% 이상은 재발하게 된다.
1) 원인
확실하지 않다.
고열로 인한 뇌의 산소 부족, 뇌부종, 탈수, 뇌내 독소 침입 등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원인 질환: 상기도 감염, 위장도 감염과 관련- 감기(70%차지), 편도염, 인두염, 중이염, 위장염 등
* 가족력: 환자 가족의 60∼70% 열성경련 경험.
* 남아 > 여아 (2배 높음)
2) 증상
단순 열성경련
(simple febrile convulsion)
10분이내 끝나고, 전신성 경련을 보인 경우. 24시간 이내 1번 발생 (열성경련의 70% 차지)
복합 열성경련
(complex febrile convulsion)
10분 이상 지속되고, 하루 2회 이상 나타나며 부분성/국소성으로 발생.
참고 자료
김금자 외(2012),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김미예 외(2010), 아동건강간호학 각론,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