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토론 - 우정과 사랑에 대한 토론
- 최초 등록일
- 2015.03.05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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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우정과 사랑에 대한 토론에 대한 주제 즉, 소주제 남녀 사이에 우정은 지속될 수 있을까?에 대해 찬성 그리고 반대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토론 결과를 정리한 자료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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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토론자 A : 남녀 사이에 친구, 가능하다. 허나, 깊은 친구는 되지 못한다. 친구란 뭘까? 친구란 이익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평생 함께 할 동지라고 생각한다. 헌데, 남녀 사이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풍선과도 같은 사이다. 생물학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너무나 다르게 태어난 그 둘은 우연히 공통된 관심사로 인해 친구가 될 수 있고, 그 관계가 지속되고 발전이 이루어지면 연인이 되고, 그 반대의 경우는 그저 밍숭 맹숭한 그냥 아는 사이가 되기 마련이다. 또한 어쩌다 친구 사이가 지속된다 해도 그 둘은 각자 결혼이라는 것을 할 것이고. 그 이후 둘은 자연스레 떨어지고 멀어지게 된다.
한국 사회에서 기혼한 사람이 이성친구를 두고 있다는 건 쉽게 통용되지 않는다. 이는 비단 한국사회만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2만7000여 명에 달하는 네티즌들 중 85프로가 친구가 이성으로 보일 때가 있다고 응답했고 그 중 70프로가 친구사이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응답결과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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