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핵생물과 진핵생물의 전사 및 번역과정과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5.03.03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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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사란?
2. 번역이란?
3. 원핵생물과 진핵생물의 전사와 번역과정
4. 원핵생물에서의 전사
a. 원핵세포의 전사 조절 물질
b. 전사조절 단백질의 조절 방식
5. 원핵생물에서의 번역 단계
6. 진핵생물의 전사
a. 진핵생물의 유전자 조절기구
b. 전사 단계 조절인자
7. 진핵생물의 번역
a. 스플라이싱
8. 결론
9.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전사란?
전사는 DNA에 적혀 있는 유전정보를 mRNA로 옮기는 과정이다. RNA 중합효소가 이 과정을 맡는다. 기본적으로는 DNA 복제과정 중 한쪽 부분과 유사하나, 전사 과정에서는 한쪽 가닥만을 정보로 삼아 RNA가 합성된 이후 DNA는 원상 복구된다. 원핵세포의 경우 전사된 mRNA는 그대로 다음 과정인 번역과정으로 넘어가게 되나, 진핵세포의 경우 중간에 끼어 있는 인트론을 제거하고 엑손만을 남겨야 하므로 만들어진 mRNA를 가공하는 과정을 거친다. DNA의 한 가닥을 주형으로 하여 RNA를 만들어 내는 것을 DNA-의존적 RNA 중합효소라고 하며, 전사는 이 효소가 담당한다.
2. 번역이란?
생체 내에서 DNA로부터 복제된 mRNA의 염기서열을 단백질의 아미노산 배열로 고쳐 쓰는 작업이다. 이 과정은 세포질 내의 단백질 합성 공장과 같은 리보솜에서 일어난다. 리보솜은 두 개의 서로 다른 부분으로 나뉘며, 현재 저해상도의 엑스선 결정 구조가 알려져 있고, 이를 통해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특이한 아미노산 및 RNA들의 역할이 규명되었다. 리보솜에서는 단백질 합성의 청사진이라 볼 수 있는 mRNA의 정보(코돈)를 근거로 이에 상보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tRNA(transfer RNA)가 날라오는 아미노산들을 차례차례 연결시켜서 단백질을 합성한다. 합성의 시작될 때 처음에 메티오닌(Methionine)부터 오는게 일반적이며, 합성을 끝내는 부분의 mRNA에는 특정한 정지신호 역할을 하는 코돈이 있다. 아미노산이 붙어있지 않은 tRNA가 리보솜에 들어와 mRNA의 정지 코돈과 결합하면 아미노산 중합반응이 끝나게 된다. 합성된 단백질은 그 단백질이 갖는 특정한 신호에 의해 목적지로 이동하게 된다.
3. 원핵생물과 진핵생물의 전사와 번역과정
DNA는 평상시에는 히스톤이라는 단백질과 함께 매우 촘촘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사 인자와 RNA 중합효소가 DNA에 접근할 수 없다.
참고 자료
http://kimwootae.com.ne.kr/mb/mb-generegulation.htm
http://kimwootae.com.ne.kr/apbiology/chap11.htm
라이프사이언스 - 알기 쉽고 재미있는 분자생물학
건양대학교 조영호 교수님 - 분자생물학 PPT자료
MD&P 생물담당 서가영 - 17장 자료
http://www.google.co.kr/url?sa=t&rct=j&q=&esrc=s&frm=1&source=web&cd=13&ved=0CC8QFjACOAo&url=http%3A%2F%2Fprepharm.co.kr%2FIndex%2F%3Fr%3Dhome%26m%3Dupload%26a%3Ddownload%26uid%3D4659%26PHPSESSID%3D61757bf4244614968f78167e988ab460&ei=L3SQU4DJD4m78gXA4YHICA&usg=AFQjCNHahmwRmddYL_uYEw75Euv8S0pxMg&sig2=IxwbqJ7YH0jr5DtVOZhp0w&bvm=bv.68445247,bs.1,d.dGI&cad=r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