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무역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5.03.01
- 최종 저작일
- 2014.09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삼국시대 이전
2. 고구려
3. 백제
4. 신라
5. 고려시대
6. 조선시대
7. 근현대시대
본문내용
< 삼국시대 이전 >
신석기 후기부터 농경이 시작되었고, 이에 따라 종전의 단순한 자급자족을 넘어서 ‘교역’이 생성되기 시작했다. 청동에서 철제로 점차 도구가 발달하면서 농업을 비롯한 각종 생산업이 발달하고 잉여생산물이 많아짐에 따라 교역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고조선은 후기에 이르러 철기가 보급되면서 농업과 목축업. 수공업의 발달은 상업의 발달로도 이어졌다.
고조선 시대의 여러 유적에서 중국 화폐인 명도전이 무더기로 출토된 것을 봤을 때, 고조선이 황하 유역뿐만 아니라 남방의 먼 곳과도 활발한 교역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조선은 활, 화살, 화살촉 등의 무기와 모피의류, 모직의류, 표범가죽, 말곰가죽 등의 생활 사치품을 중국에 수출하였다. 고조선을 계승한 위만조선은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서, 남방의 진나라가 중국의 한나라와 직접 교역하는 것을 막고 중계무역을 함으로써 이익을 독점하기도 했다.
부여의 경우, 1세기 중엽부터 중국과의 교역을 맺고 있었다. 서기 49년, 부여 왕은 후한의 광무제에게 공물을 보내고 답례품을 받았으며, 이후부터는 두 나라의 교역이 계속 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