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보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2.28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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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레포트 및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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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강의에서는 푸치니의 3대 명작중 하나인 오페라 ‘라보엠’을 감상하였다. 저번 강의에서 감상했었던 나비부인, 사랑의 묘약과는 달리 대규모의 작품이었다. 가장 신기했던 부분은 무대의 배경과 건물이 막이 끝나고 여러 상황에 따라서 바뀐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규모의 오페라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으며, 서양의 오페라에 대한 열정이나 인프라 등을 볼 수 있었다. 라보엠은 19세기 파리 보헤미안 예술가들의 삶을 보여주는 오페라인데, 1막에서는 작은 다락방에서 친구들끼리 모여 술을 마시고 놀고, 로돌포가 친구들을 보내고 혼자 있을 때, 촛불을 빌리러 온 미미를 만나는 장면이 시작된다. 캄캄해진 방 안에서 둘이 열쇠를 찾는데 미미가 마음에 든 로돌포는 일부러 열쇠를 주머니에 담고 계속 찾는 척을 하면서 미미의 손을 잡는다. 이때 ‘그대의 찬 손’ 이라는 아리아를 부르며 자신을 소개하고, 미미도 ‘내이름은 미미’ 라는 아리아를 부르며 자신을 소개하면서, ‘오 귀여운 처녀’라는 2중창을 부르며 1막이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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