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의 정의와 종류에 대한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5.02.23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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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빅 데이터는 최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빅 데이터는 1990년대 컴퓨터의 발달과 함께 언급되었던 정보폭발(information explosion), 정보홍수(information overload) 등과 연장선상에 있다(ZDNet Japan, 2011; 유지연, 2012: 55). 빅 데이터는 데이터의 양, 생성주기, 형식 등에서 과거 데이터에 비해 규모가 크고 형태가 다양하여 기존의 방법으로 수집, 저장, 검색, 분석이 어려운 방대한 크기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빅 데이터의 범위 및 특성은 규모(Volume), 속도(Velocity), 그리고 (Variety)를 이용하여 정의하기도 한다(TDWI Research, 2011: 김기영・김종현, 2012: 24).
먼저, 규모(Volume)는 기업이나 기관의 특성에 따라 기준 규모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십 테라 혹은 수십 페타 바이트 이상 규모의 데이터 속성을 의미한다. 이러한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분산 컴퓨팅 솔루션으로는 구글의 GFS, 아파치의 하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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