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F를 활용한 슈퍼맨 닥터리
- 최초 등록일
- 2015.02.10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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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cf를 활용해서 kbs 인간극장 '슈퍼맨 닥터리'의 장애를 진단하였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써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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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이번 재활치료학개론 시간에 ‘장애와 재활’이라는 강의 주제와 관련하여 ‘슈퍼맨 닥터 리’라는 다큐멘터리를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닥터 리’ 즉 이승복씨는 미국에서 단 두 명밖에 없는 ‘사지마비 장애인’ 의사입니다. 어릴 적 부모님이 미국으로 이민을 오면서 어린나이에 다른 인종 사이에서 차별을 받으며 끊임없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던 그는 한순간의 결심으로 미국 시민권도 따지 않은 채 한국을 빛내는 체조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목표는 힘든 훈련도 견딜 수 있도록 해주었고 그 결과 1982년 전미 대회 마루, 도마 분야에서 금메달을 따고 종합순위 3위에도 올랐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18살이 되던 해 연습부상으로 인해 경추를 다치고 사지마비가 오게 되어 체조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존스 홉킨스병원’의 수석 레지던트가 되어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장애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면서 제2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런 ‘슈퍼맨 닥터 리’의 주인공 ‘이승복’씨와 그의 어머니 ‘정보숙’씨를 ICF적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
먼저 ICF(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건강과 건강관련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개발한 국제 분류 체계로써 한 개인의 건강상태를 신체기능과 신체구조에만 국한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포함한 개인의 활동, 사회활동 및 직업 등을 포함한 개인의 참여, 가치관과 욕구 등을 포함한 개인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등을 종합하여 입체적으로 파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장애를 부정적인 면으로만 본다는 비판에 따라 생활 전체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 모두를 포함하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승복씨는 연습 도중 사고로 경추를 다쳐 척수가 손상을 입게 되어 사지가 마비되고 그 결과 하반신과 손을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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