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에서의 일탈
- 최초 등록일
- 2015.02.1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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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소론적 & 음소론적 일탈
2. 통사론적 일탈
3. 형태론적 일탈
4. 의미론적 또는 어휘의 일탈
5. 작품에서 일탈의 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문학에서의 글은 단순한 대화의 문자로서의 역할에서 머물러 있지 않다. 우리는 문학 작품을 읽을 때 마다 내적인 것에서 외적인 것까지 모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일탈들은 시에서 특히 잘 나타나고 있다. 일탈이 시의 특색이 있는 특징이라는 것은 아리스토텔레스만큼이나 오래된 사실이다. 시의 특성적 장치들의 대부분은 어떻게 해서라도 일탈로 예증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그래서 우선, 시에서 관습들의 사용은 분명히 일탈의 특유한 표현으로 합리화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어떤 시의 인쇄법, 그 시의 압운과 리듬, 유음과 두운과 같은 장치들, 모두는 언어에서 일상적 목적들을 위하여 사용할 때와 꼭 같은 이들 자질들의 사용이나 출현으로부터 일탈하기 때문이다. (물론, 예로 운이나 두운이 일상 언어 담론에서 나타날 수 없다는 것을 이것이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 자질들은 일상어에서 임의적, 즉 비체계적 방법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시에서 이 자질들의 체계적 조직이 일탈을 보여준다는 것은 명백하다.) 자질들을 좀더 엄밀하게 언어학적인 것, 예로 시의 음운론 통사론 어휘론 등으로 생각하면, 사람들이 일상 언어에서 그들의 표현을 인지하는 방법들로부터 이 자질들이 또한 일탈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지금 시학 이론이 설명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는 시의 언어에 대한 직관적인 반응들이 무엇인가를 우리가 스스로 묻는다면, 적어도 여기에 세 가지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시적 언어는 산문 언어보다 더욱더 통합된다(또는 다른 방식으로 통합된다); 시적 언어는 산문 언어보다 더욱더 고도로 압축된다; 그리고 시적 언어는 더욱 새로운데, 즉 그것은 산문 언어보다 더욱 일탈들을 포함한다. 나는 이 글에서 이 특질들 중 마지막으로 명명한 것: 즉 일탈만을 숙고하려 한다. 시학의 이론을 발전시키기 위한 어떠한 시도도 행하지 않을 것이다.
참고 자료
SAMUELR.LEVIN 「 시어에서의 통게적 일탈과 결정적 일탈」
S.R 레빈 「시어에서의 내적 일탈과 외적 일탈」「일탈의 유형들」
정용설, 「은유교육에 관한 연구 -중등학교 국어교과서의 시를 중심으로 」,청주대학교 교육 대학원,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