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루기 활성화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5.02.10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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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태권도의본질
3. 태권도의특성
4. 무도로서의태권도와 스포츠로서의태권도의본질비교
5. 겨루기의 기초이론 및 원리
6. 겨루기가 격투기와 다른점
7. 태권도 겨루기의특징
8. 겨루기의 종류
9. 겨루기의 기술
10. 겨루기의 공격수단
11. 공격목표 부위
12. 겨루기에서 삼가야 할 반칙행위
13. 딛기(스탭)의 활용과 종류
14. 차기 기본기술
15. 차기 변화기술
16. 활성화 방안
17.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태권도란 한민족의 문화적 배경속에서 생성된 고유의 격투기 법체계와 그에 근거한 정신문화, 혹은 삶의 길을 가리킨다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태권도가 일종의 격투기법의 체계라는 점이다. 이점을 강조하는 까닭은 사람들이 태권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지나치게 미화하는 과정에서 태권도의 실질적인 모습을 도외시하는 문제점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그들은 태권도란 하나의 정신체계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하나의 도덕체계라고 생각 하기도 하며 때로는 하나의 건강법에 불과한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태권도는 격투기법으로서의 본질을 떠나서 다른 것과 구분될 수 없다.
<중 략>
겨루기는 태권도 기술의 최종 단계이며 겨루기를 통해 태권도 기술은 비로소 완성된 면모들 갖추게 된다.
겨루기의 뜻은 말 그대로 "실제 상대와 맞서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수련 체계"이다. '겨루기'란 말은 상대 없이 혼자서 하는 '품새' 또는 나무, 돌 등 사무를 대상으로하여 수련하는 '격파'나 '단련'과 상대적인 뜻으로 사용된다. 즉 태권도의 공방 기술을 사용하여 실제 상대와 맞붙어 차고 치고 하면서 실력을 견주는 것을 말한다. 대련(對練), 견주기, 맞붙기 등도 같은 뜻으로 쓰인다.
원래 무술에서는 겨루기란 생사를 걸고 상대와 싸우는 위험하고 처절한 격투기다. 몇몇 다른 무술은 그 위험성 때문에 아예 겨루기를 하지 않기도 한다.
<중 략>
앞의 축이되는 발에 체중을 실리면서 차는 다리의 무릎을 접어 몸을 돌릴 때 접었던 무릎을 펴면서 발이 수평으로 돌아 앞축으로 상대의 목표를 가격한다. (사용부위는 발등으로도 찰 수 있다.)
축이 되는 다리는 무릎을 펴며 발목도 펴서 앞축을 축으로 몸의 회전이 잘 되게한다. 찬 다리는 정한 목표에서 멈추어야 한다.
돌려차기는 앞차기, 옆차기와 같이 발의 궤도가 직선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다. 발을 몸뒤에서 일단 올려 회전 이동을 한다.
돌려차기를 많이 수련하면 차는 순간 발이 목표보다 약간 위에서 내려찍는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
참고 자료
<태권도 발전과정과 세계화 전망> 장태호, 경북대학교 대학원 2004
<태권도의 발전가능성 및 발전방향> 박세동,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04
<태권도철학> 김용욱
<태권도 제88호>
<태권도 제66호)
정국현의 겨루기 교본
<어린이 태권도 교본> 경기도태권도협회
<카텟대회에 차등점수> 무카스, 14.10.13
<사라져 가는 겨루기 뒤차기> 태권저널, 14.6.12
<글로벌 태권도> 이교윤, 2008
<태권도지도자연수교재> 태권도지도자연수원
<태권도 스포츠 제도화 과정에 관한 연구> 김명수.한양대학교 대학 박사학위논문 1992
국기원 : http://www.kukkiwon.or.kr/
태권도진흥재단 : http://www.tpf.kr/
대한태권도 협회 : http://www.koreataekwond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