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창세기 1장 주해와 적용(천지 창조) - 창세기 1장 개요, 창조 사역의 개시(1장1-2절), 창조 사역의 전개(1장3-31절)
- 최초 등록일
- 2015.02.09
- 최종 저작일
- 2015.02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정성것 작성하여 만든 레포트입니다.
다른 레포트 자료보다 가격면이 저렴하다고 해서 자료의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활용하거나 참고하셔서 레포트 작성에 많은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1. 창세기 1장 개요
2. 창조 사역의 개시(1:1-2)
1) 성경의 창조 기사와 이방의 창조 신화
2) 원시 창조 상태
3. 창조 사역의 전개(1:3-31)
1) 말씀으로 창조된 세계
2) 창조 사역의 이중 구조
3) 심히 좋은 이 세상
4) 만들어진 인간
5)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6) 창조 기사와 과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창세기는 한마디로 기원의 책이다. 우주, 인간, 가정, 죄, 민족, 언어 등의 기원을 분명히 보여 주고 있다. 그중 본장은 특히 성부 하나님의 계획과 성자 하나님의 행위 및 성령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말미암아 우주 및 인간, 그리고 모든 피조물들이 신의 사랑 가운데서 신의 은총으로 탄생되는 장면을 장엄하게 서술하고 있는 장면이다. 본장에 기록된바 창조 기사의 명쾌함과 숭고함은 이교(異敎)의 각종 신화 사상이나 현대의 우주 진화론이 얼마나 천박하고 모순에 가득찬 어리석은 인간의 사상인 지를 잘 보여 준다.
<중 략>
고대로부터 모든 민족들에게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기원론이 있었다. 즉 인간들은 이 세상과 인간의 기원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나름대로이 문제를 해결해 보기 위해 각종 창조 신화를 창출해 내었다. 그러나 그 어느 신화도 성경이 선포하는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창조의 명쾌함과 단순함 그리고 장중함과 그 지고한 도덕성을 따르지 못한다. 이방 창조 신화의 특징은 한마디로 허황하다. 각종 신들의 족보를 만들어 서로 질투하게 하고 서로 싸우게 만든다. 거기에는 도덕성과 존엄성이 현저히 결여되어 있다. 오직 다신론적 사상(多神論的 思想), 각종 샤머니즘(shamanism)과 애니미즘(animism), 유출설(流出説), 이원론(二元論) 등이 판을 칠뿐이다. 기껏해야 단일신론(單一神論)에 머무르고 만다. 따라서 그들의 창조 신화에 나타난 각종 신은 인조신(man-made gods) 아니면 차용신(loan-gods)에 불과하다.
<중 략>
하나님은 6일 동안의 신성한 노동 행위를 통해 모든 피조 세계를 친히 창조하셨다. 물론 이 창조 사역은 부족하거나 미완(未完)의 상태가 아닌 완전한 형태의 피조계를 만드심으로 종결되었다. 이같은 사실은 인간 창조를 끝으로 스스로 최고 권위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공식 인준(認准)한 사실과 제 7일의 기쁨과 평안의 안식(2 :1-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만물과 인간을 통해 영광받으시기 원하셨던 하나님의 창조 의도는 만물의 영장 인간의 불순종으로 무산(霧散)되는 듯했다(3장). 즉 당신의 창조는 불완전하고 결함이 있는 듯이 보였다.
참고 자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창세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12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존 H. 월튼 저, 창세기(NIV 적용주석), 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