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임신의 신체적 변화(소화기계, 내분비계)
- 최초 등록일
- 2015.02.08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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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임신의 신체적 변화(소화기계, 내분비계)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소화기계
2. 내분비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간호학 package part 시나리오에서 환자 000 (27/F)님은 임신 중이며 병원에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고 있다. 이 때 임신 중 발생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해보았다. 주로 요통, 부종, 식욕증가, 아랫배 뭉침, 오심/구토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우리는 000님에게 임신 중의 신체적인 변화를 설명해 주기 위해 소화기계와 내분비계의 따른 신체적인 변화를 주제로 정해 관련 서적 및 참고 자료를 통해 알아보았다.
Ⅱ. 본론
1. 소화기계(Gastrointestinal System)
임신 중 식욕은 증가되는데, 장 분비는 저하된다. 간 기능은 변화되며, 영양소의 흡수는 향상된다. 장(colon)은 측상방과 후방으로 변위되며, 연동운동은 저하된다. 임신 시에는 변비, 메스꺼움, 구토가 흔히 일어나며 증대된 자궁하부에 있는 정맥압의 상승으로 인하여 치질이 흔히 발생한다.
(1) 식욕(Appetite)
임신 중, 임부의 식욕과 음식 섭취의 변화는 심하다. 임신 초기에 증가된 hCG 때문에 대부분의 임부들은 입덧(morning sickness)을 경험한다. 입덧은 속이 메스껍고, 어느 경우엔 구토도 동반한다. 입덧은 약 4~6주에 발생하여 3개월 말(임신 1기말)에 사라진다. 입덧의 정도는 심한 구토에서부터 어떤 음식에 대해 맛이 없다는 정도까지 매우 다양하다. 입덧은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음으로써 시작되며 맛과 냄새가 매우 영향을 끼친다. 식욕은 이 시기에 감소되나, 증가되는 신진대사 요구로 이 이후에 식욕은 증가한다.
(2) 구강(Mouth)
잇몸은 임신 중 충혈이 되고 연하며 스펀지 같으며 부어 있는 상태이다. 에스트로겐 수치 상승으로 인해 선택적 혈관분포의 증가, 결합조직 증식(비특이성 치은염)을 일으켜서 쉽게 출혈한다. 타액 분비는 증가하지 않지만 일부 임부들은 타액분비과다증을 호소하는데, 메스껍거나 타액이 자극될 때 무의식적인 연하감소에 의해 초래될 수 있다.
(3) 치아(Teeth)
임산부는 1~2g의 칼슘과 인이 필요하며, 균형 있는 식사는 이 요구를 충족시킨다.
참고 자료
정문숙/여성건강간호학 1(2005) /현문사
이영숙 외 10명/모성간호학 上(1992)/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