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역사 우주창조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5.02.04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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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태초란 언제인가? 현대과학에서는 우주는 대폭발로 시작된다. 사람은 대폭발 이전의 상태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대폭발 이전에는 시간도 공간도 없었다고 한다면 과연 어떤 상태였을까? 논술해 보시오.
2. 창세기 1장 3절에는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는 명령과 함께 온 우주에 빛이 생겨났다. 이 때 창조된 빛은 대폭발의 빛일까? 그런데 빛이 있으라 하시기 전에 우주에는 아무 것도 없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 때에 땅이 있었고, 하늘도 있었고, 흑암도 있었고, 거대한 물도 있었고, 이들은 지극히 혼돈하고 공허한 상태에 있었다. 과연 “빛이 있으라” 하실 때 빛은 어떤 빛일까? 우주의 천체들이 내는 빛이었을까? 천체가 내는 빛이 아니라는 점을 논증해 보시오.
3. 창세기 1장 14절-19절에 보면 하늘에 해와 달과 별들, 곧 광명들이 창조된다. 이들은 하늘에서 ‘징조’를 나타내게 되어 있다. 하늘에 해와 달이 없으면 땅에 하루가 없게 된다. 그런데 광명들이 생겨나는 때는 창조의 넷째 날이다. 고로 광명이 있기 전에 벌써 사흘이라는 기간이 있었다는 말씀이다. 과연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논술하시오.
본문내용
1. 태초란 언제인가? 현대과학에서는 우주는 대폭발로 시작된다. 사람은 대폭발 이전의 상태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대폭발 이전에는 시간도 공간도 없었다고 한다면 과연 어떤 상태였을까? 논술해 보시오.
태초란 언제인가? 태초란 구약성서 <창세기> 1장 1절과 신약성서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시작되는 단어이다. 때를 나타내는 ‘베’와 시초라는 뜻의 ‘레쉬트’가 합성된 것으로 바로 그 시초에란 뜻이다. 즉 만유의 처음을 뜻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세계는 때와 함께 창조했다고 말한ㄷ. 이것은 만물의 창조는 시간 중의 일점에서 행해진 것이 아니라 시간 곧 하느님이 창조 사건임을 의미한다. 성서에서 태초란 시간을 초월한 절대적인 시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